"한의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1번째 줄: 1번째 줄:
 
'''한의권''' (1994년 6월 30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한의권''' (1994년 6월 30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40번째 줄: 38번째 줄:
  
 
== 플레이스타일 ==
 
== 플레이스타일 ==
좌우를 가리지않고 측면에서 부지런히 자리를 바꿔가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수비를 따돌려 완벽한 슈팅찬스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프로 무대에 적응이 덜 된 탓에 본인이 의도한 타이밍에 슛을 가져가는 경우가 드물다. 드리블 할 때 보면 타이밍을 놓치는 건지 긴장해서인지 다리를 바닥에 질질 끌어 걷는 듯한 희안한 스텝을 선보인다. <ref>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크리스 이글스 선수의 드리블 느낌이라고 봐도 될 듯... 한때 이글스의 특이한 드리블 때문에 장애를 극복한 축구선수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_-;</ref>
+
좌우를 가리지않고 측면에서 부지런히 자리를 바꿔가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수비를 따돌려 완벽한 슈팅찬스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프로 무대에 적응이 덜 된 탓에 본인이 의도한 타이밍에 슛을 가져가는 경우가 드물다. 드리블 할 때 보면 타이밍을 놓치는 건지 긴장해서인지 다리를 바닥에 질질 끌어 걷는 듯한 희안한 스텝을 선보인다. [[이광종]]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잠시 이름을 올린 적이 있는데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자 자기 발끝에서 공격을 마무리 지으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득점으로 마무리 된다면 좋을텐데... 오히려 팀 전체 공격 템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골 찬스도 놓쳐버리는 등 최악의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
 
  
 
== 이야기거리 ==
 
== 이야기거리 ==

2015년 4월 7일 (화) 23:10 판

한의권 (1994년 6월 30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프로필

  • 이름 : 한의권
  • K리그 등록명 : 한의권
  • 출생일 : 1994년 6월 30일
  • 신체 : 182cm / 73kg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경남 FC 클래식 2014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월 1일 기준.


K리그

K리그 드래프트 2014 에서 경남 FC에 드래프트 5순위로 입단했다. 팀 내에서 이호석 선수와 함께 유망주로써 기대가 컸던 모양.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자료들을 보면 이흥실수석코치가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며 챙기는 모습들이 간혹 나왔기 때문. [1] 경남의 7번째 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교체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간헐적으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열린 2015 킹스컵 본선 대표로 참가하여 효과적으로 측면을 흔드는 모습을 보이며 경남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그 덕분에 개막전부터 두 경기 연속 출장중인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비해 골 결정력이 현저하게 낮다..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오픈 찬스때 어이없이 옆으로 날려먹는 슈팅이 결정적인 실수. 지난 시즌에 비해 직접 슈팅으로 공격을 마무리 하려는 성향이 짙어져서 오히려 공격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보인다.


플레이스타일

좌우를 가리지않고 측면에서 부지런히 자리를 바꿔가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수비를 따돌려 완벽한 슈팅찬스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프로 무대에 적응이 덜 된 탓에 본인이 의도한 타이밍에 슛을 가져가는 경우가 드물다. 드리블 할 때 보면 타이밍을 놓치는 건지 긴장해서인지 다리를 바닥에 질질 끌어 걷는 듯한 희안한 스텝을 선보인다. 이광종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잠시 이름을 올린 적이 있는데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자 자기 발끝에서 공격을 마무리 지으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득점으로 마무리 된다면 좋을텐데... 오히려 팀 전체 공격 템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골 찬스도 놓쳐버리는 등 최악의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이야기거리

  • 스플릿 그룹이 나뉘기 직전인 33라운드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하였다. 앞서 플레이스타일에 언급한 그 특이한 스텝의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스토야노비치에게 연결한 패스가 어시스트로 기록되면서 프로 통산 첫 번째 공격포인트를 올리게 되었다. 팀이 위기의 순간에 놓였을 때 기록한 소중한 공격포인트.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한의권 선수 이외에도 이호석이나 박지민, 그리고 김도엽 선수가 연습경기 도중 공격 전개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들까지 피드백하면서 질타하는 모습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