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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남 FC]]에 [[자유계약]]으로 선발되었다. 자신의 장기인 볼 배급능력 등을 뽐낼거라 기대했지만 힘겨운 주전 경쟁속에 14경기 출장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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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남 FC]]에 [[자유계약]]으로 선발되었다. 자신의 장기인 볼 배급능력 등을 뽐낼거라 기대했지만 힘겨운 주전 경쟁속에 14경기 출장에 그쳤다. 프로 2년차인 2016년에는 중앙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도 경기에 나서며 전술적으로 활용도 높은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였다. 득점도 상당히 늘었는데 대부분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이어서 가치가 더욱 빛났다.  
  
  

2017년 3월 21일 (화) 21:07 판

정현쳘(1993년 4월 26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미드필더로, 2015년부터 K리그 챌린지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 성명 : 정현철
  • 출생일 : 1993년 4월 26일
  • 신체 조건 : 187cm / 72kg
  • 유소년 경력 : 동국대학교 중퇴
  • 국가대표 경력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 등번호 : 24


  • 리그 기록
소속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Teamlogo gfc.png 경남 FC 챌린지 2015 14 1 0 4 0
2016
통산 (K리그) 챌린지 - 14 1 0 4 0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포곡초등학교, 백암중학교, 신갈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에 재학하였던 선수이다. 신갈고등학교 시절 이상헌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동국대학교 진학을 결심하였다고.. 동국대 시절까지만 해도 공격적인 능력을 겸비한 풀백 자원으로 활약하였던바 있다.


국가대표 생활

동국대학교 시절인 2012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이후 이광종 호에 꾸준히 승선하였으나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하였다.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무대에서도 8강전과 4강전, 후반 종료를 앞두고 교체 투입된 것 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2013년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도 본선 대표로 차출되었던바 있다. 이후 2013년 7월 7일 이라크 U-20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U-20 월드컵 8강전, 한국팀이 2:3으로 끌려가던 와중이었던 연장 후반 15분[1] 교체 투입되어 투입 2분여만에 30M 짜리 중거리 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내는데 공헌하였다.[2]


프로 생활

2015년 경남 FC자유계약으로 선발되었다. 자신의 장기인 볼 배급능력 등을 뽐낼거라 기대했지만 힘겨운 주전 경쟁속에 14경기 출장에 그쳤다. 프로 2년차인 2016년에는 중앙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도 경기에 나서며 전술적으로 활용도 높은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였다. 득점도 상당히 늘었는데 대부분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이어서 가치가 더욱 빛났다.


플레이 스타일

'동국대의 기성용' 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전형적인 후방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다. 연습경기 때 날카로운 패스를 여러차례 선보였다고 하는데, 정작 리그 개막 이후에는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 무대에 잘 적응한다면 안정된 볼 배급을 보여줄거라는 기대를 받았다.


에피소드

  • 자신의 SNS에, 소속팀의 좋지 않은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투의 댓글을 달았다가 경남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적이 있다.


업적 및 수상

같이 보기

외부 링크

[1] (정현철 선수의 對 이라크 U-20 전 동점골 동영상 링크)


참고

  1. 즉,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된 그야말로 마지막 카드였던 셈이다.
  2. 물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한국은 4:5로 패배하며 8강전에서 탈락하고 말았지만, 이라크와의 경기 전적은 무승부로 남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