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잔글
6번째 줄: 6번째 줄:
  
 
== 프로필 ==
 
== 프로필 ==
* 이름 : '''윤일록'''
 
 
{{col-begin}}
 
{{col-begin}}
 
{{col-3}}
 
{{col-3}}
 +
* 이름 : '''윤일록'''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윤일록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윤일록
 
* 출생일 : 1992년 3월 7일  
 
* 출생일 : 1992년 3월 7일  
19번째 줄: 19번째 줄:
 
* [[등번호]] : 24
 
* [[등번호]] : 24
 
{{col-3}}
 
{{col-3}}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 K리그 기록
 
:{|class="wikitable" width="450px" style="text-align:center;"
 
:{|class="wikitable" width="450px" style="text-align:center;"
 
|-  
 
|-  
26번째 줄: 26번째 줄:
 
| [[경남 FC]] || 2011 ||26||15||4||6||2||0
 
| [[경남 FC]] || 2011 ||26||15||4||6||2||0
 
|-
 
|-
| [[경남 FC]] || 2012 ||- ||- ||- ||- ||- ||-
+
| [[경남 FC]] || 2012 ||42||4||6||2||5||0
 
|-
 
|-
! 통산 ([[K리그]]) || - ||26||15||4||6||2||0
+
! 통산 ([[K리그]]) || - ||68||19||10||8||7||0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시점 기준.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시즌 종료 시점 기준.
 
{{col-end}}
 
{{col-end}}
 +
  
 
== 유소년 생활 ==
 
== 유소년 생활 ==
37번째 줄: 38번째 줄:
 
2010년 1월 17일부터 펼쳐진 동계전지훈련 팀 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 [[언남고]]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대회에서 윤일록은 MVP를 수상했다.
 
2010년 1월 17일부터 펼쳐진 동계전지훈련 팀 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 [[언남고]]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대회에서 윤일록은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대회뿐만 아니라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한층 더 전도유망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러한 대회뿐만 아니라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한층 더 전도유망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
  
 
== K리그 ==
 
== K리그 ==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처음에는 교체로 자주 출장했으나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와 감각은 최진한 감독이 그를 중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윤일록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팬들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2011년 6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포항과의 경기에서 64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뒤 서포터들에게 경례를 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에게 더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2012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듯 공격 포인트가 약간 줄어들었지만 더욱 날카로워진 움직임을 자랑하며 6골 2도움을 기록,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 경남의 보물로 자리잡았다.
팬들은 유스 출신에 항상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윤일록을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2011년 6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포항과의 경기에서 64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뒤 서포터들에게 경례를 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에게 더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2012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듯 공격 포인트가 약간 줄어들었지만 상위 스플릿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그는 공격 지역 모든 곳에서 활발하게 뛰는 선수다. 주로 [[김인한]]과 함께 양쪽 윙포워드로 나서며, 경우에 따라 [[이효균]], [[정승용]] 밑에서 처진 공격수로 뛰거나 아예 최전방으로 올라가는 일도 잦다.
+
그는 공격 지역 모든 곳에서 활발하게 뛰는 선수다. 주로 [[김인한]]과 함께 양쪽 윙포워드로 나서며, 경우에 따라 [[이효균]], [[정승용]] 밑에서 처진 공격수로 뛰거나 아예 최전방으로 올라가는 일도 잦다. [[윤빛가람]]을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도 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8월 5일 현재 기록하고 있는 3골 5도움이라는 균형잡힌 공격 포인트는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윤빛가람]]과 함께, [[최진한]] 감독이 감싸고 도는 통에 약간 자만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선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중이다. 나날이 기대되는 선수. 2011시즌을 주전급 공격수로 보낸 뒤 맞은 2번째 시즌에서는 초반 팀 전체의 부진에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더 날카로워진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기여하였다. 특히 4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상대 수비 5명을 제치고 슈팅하는 장면은 백미.
아직 경험이 부족한 만큼 팀 플레이에서 모자란 모습이 보이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센스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
 
[[윤빛가람]]을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도 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8월 5일 현재 기록하고 있는 3골 5도움이라는 균형잡힌 공격 포인트는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윤빛가람]]과 함께, [[최진한]] 감독이 감싸고 도는 통에 약간 자만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선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중이다. 나날이 기대되는 선수.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
 +
 +
== 업적 및 수상 ==
 +
* {{국기그림|대한민국}} [[경남 FC]]
 +
** [[대한민국 FA컵]] 준우승 : 2012
 +
** [[K리그컵]] 3위 : 2011
  
  
62번째 줄: 69번째 줄:
  
 
== 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
 +
 +
 +
{{경남 FC 선수단}}
  
 
[[분류:1992년생]][[분류:진주고등학교의 선수]][[분류:2011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경남 FC의 선수]]
 
[[분류:1992년생]][[분류:진주고등학교의 선수]][[분류:2011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경남 FC의 선수]]

2012년 12월 2일 (일) 21:43 판

파일:윤일록.jpg
경남의 윤일록

윤일록(1992년 3월 7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공격수다.



프로필

  • 이름 : 윤일록
  • 등록명 : 윤일록
  • 출생일 : 1992년 3월 7일
  • 출생 도시 : 광주 광역시
  • 신장 및 체중 : 178cm / 65kg
  • 유스클럽 : 경남 FC
  • 국가대표 경력 : 2011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 포지션 : 인사이드 포워드
  • 현 소속팀 : 경남 FC
  • 등번호 : 24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경남 FC 2011 26 15 4 6 2 0
경남 FC 2012 42 4 6 2 5 0
통산 (K리그) - 68 19 10 8 7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시즌 종료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

윤일록은 광주에서 출생하였고 경남의 유스 시스템이 시작된 2008년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당시 U-18 대표팀 구성원이기도 했다. 2010년 1월 17일부터 펼쳐진 동계전지훈련 팀 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 언남고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대회에서 윤일록은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대회뿐만 아니라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한층 더 전도유망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K리그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윤일록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팬들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2011년 6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포항과의 경기에서 64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뒤 서포터들에게 경례를 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에게 더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2012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듯 공격 포인트가 약간 줄어들었지만 더욱 날카로워진 움직임을 자랑하며 6골 2도움을 기록,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 경남의 보물로 자리잡았다.


플레이 스타일

그는 공격 지역 모든 곳에서 활발하게 뛰는 선수다. 주로 김인한과 함께 양쪽 윙포워드로 나서며, 경우에 따라 이효균, 정승용 밑에서 처진 공격수로 뛰거나 아예 최전방으로 올라가는 일도 잦다. 윤빛가람을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도 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8월 5일 현재 기록하고 있는 3골 5도움이라는 균형잡힌 공격 포인트는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윤빛가람과 함께, 최진한 감독이 감싸고 도는 통에 약간 자만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선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중이다. 나날이 기대되는 선수. 2011시즌을 주전급 공격수로 보낸 뒤 맞은 2번째 시즌에서는 초반 팀 전체의 부진에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더 날카로워진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기여하였다. 특히 4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상대 수비 5명을 제치고 슈팅하는 장면은 백미.


에피소드

업적 및 수상


경력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