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의 [[최진한]] 감독이 브라질로 가서 직접 보고 데려온 듯 하다. [[스플릿 시스템]]과 [[승강제]]에 대비해 야침차게 영입한 선수. [[윤일록]], [[김인한]], [[조르단]] 등 기존 공격수들과 얼마나 녹아드느냐와 적응 문제가 관건이었는데, K리그 2012시즌 첫 경기인 [[대전 시티즌]]에서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침체기를 벗어난 2012년 6월 경, 14일에서 7월 8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치러진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중. 그가 득점한 경기에서 팀이 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였다. 2012시즌 정규 리그가 끝난 2012년 8월 29일 현재 경남 팀 내 득점, 도움 및 공격 포인트 1위를 달리며 상한가를 치고 있는 상황. | + | 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의 [[최진한]] 감독이 브라질로 가서 직접 보고 데려온 듯 하다. [[스플릿 시스템]]과 [[승강제]]에 대비해 야침차게 영입한 선수. [[윤일록]], [[김인한]], [[조르단]] 등 기존 공격수들과 얼마나 녹아드느냐와 적응 문제가 관건이었는데, K리그 2012시즌 첫 경기인 [[대전 시티즌]]에서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침체기를 벗어난 2012년 6월 경, 14일에서 7월 8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치러진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중. 그가 득점한 경기에서 팀이 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였다. 리그와 FA컵 양면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1위 자리를 독식함과 동시에 연맹 산정 평균평점 1위<ref>6.60점</ref>, [[맨오브더매치]] 최다 선정<ref>6회</ref>, [[K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 최다 선정<ref>7회</ref> 등 팀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팬들은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2012시즌 중반 불어닥친 경영난에 최종 결재권자인 도지사가 없는 상황이라... 아.... |
− | 브라질 쪽 자료에 의하면 미드필더 전 지역은 물론 공격쪽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인듯. 185cm로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과 기술로 상대 수비를 헤집는 것이 특기라고 한다. [[K리그 2007|2007 시즌]], K리그를 주름잡았던 [[까보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지만 미드필더에서 뛰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경남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하고 있으며 특히 [[윤일록]], [[김인한]], [[강승조]]와 빠르게 주고받으며 전진하는 공격이 매섭다. | + | 브라질 쪽 자료에 의하면 미드필더 전 지역은 물론 공격쪽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인듯.<ref>하프 스트라이커라는 용어를 쓰는 걸로 봐서 상당히 독특한 스타일의 공격수인듯</ref> 185cm로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과 기술로 상대 수비를 헤집는 것이 특기. [[K리그 2007|2007 시즌]], K리그를 주름잡았던 [[까보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지만 미드필더에서 뛰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경남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하여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윤일록]], [[김인한]], [[강승조]]와 빠르게 주고받으며 전진하는 공격이 매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