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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의 [[최진한]] 감독이 브라질로 가서 직접 보고 데려온 듯 하다. [[스플릿 시스템]]과 [[승강제]]에 대비해 야침차게 영입한 선수. [[윤일록]], [[김인한]], [[조르단]] 등 기존 공격수들과 얼마나 녹아드느냐와 적응 문제가 관건이었는데, K리그 2012시즌 첫 경기인 [[대전 시티즌]]에서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침체기를 벗어난 2012년 6월 경, 14일에서 7월 8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치러진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중. 그가 득점한 경기에서 팀이 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였다. 리그와 FA컵 양면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1위 자리를 독식함과 동시에 연맹 산정 평균평점 1위<ref>6.60점</ref>, [[맨오브더매치]] 최다 선정<ref>6회</ref>, [[K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 최다 선정<ref>7회</ref> 등 팀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팬들은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2012시즌 중반 불어닥친 경영난에 최종 결재권자인 도지사가 없는 상황이라... 아.... | 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의 [[최진한]] 감독이 브라질로 가서 직접 보고 데려온 듯 하다. [[스플릿 시스템]]과 [[승강제]]에 대비해 야침차게 영입한 선수. [[윤일록]], [[김인한]], [[조르단]] 등 기존 공격수들과 얼마나 녹아드느냐와 적응 문제가 관건이었는데, K리그 2012시즌 첫 경기인 [[대전 시티즌]]에서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침체기를 벗어난 2012년 6월 경, 14일에서 7월 8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치러진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중. 그가 득점한 경기에서 팀이 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였다. 리그와 FA컵 양면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1위 자리를 독식함과 동시에 연맹 산정 평균평점 1위<ref>6.60점</ref>, [[맨오브더매치]] 최다 선정<ref>6회</ref>, [[K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 최다 선정<ref>7회</ref> 등 팀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팬들은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2012시즌 중반 불어닥친 경영난에 최종 결재권자인 도지사가 없는 상황이라...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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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2일 (월) 22:35 판

까이끼 (1988년 1월 10일 - 현재)는 2012시즌부터 K리그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국적 공격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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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브라질 바이아 주의 사우바도흐에서 출생하여, 경남과 전남을 거친 공격형 미드필더 인디오의 전 소속팀으로 친숙한 EC 비토리아의 유스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브라질 생활
2007년에 비토리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까이끼는 2008시즌까지 11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하며 주전 멤버들을 뒷받침, 팀의 바이아노 주 리그 2연패에 기여한다. 2008시즌엔 아뜰레찌꾸 빠라나엥시로 이적했지만 2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9시즌 오에스테에서 반 년을 뛰며 19경기에 출장하였다. 그 뒤 구아하니로 이적해 24경기 5골을 기록하며 좋은 기록을 남긴다. 2010시즌을 앞두고 바스쿠 다 가마에 입단한 까이끼는 10경기 1골을 기록하며 괜찮은 후보 선수로 평가받았고, 선수로서 경험을 더 쌓기 위해 2011시즌 아바이로 임대되었다.
경남 FC
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의 최진한 감독이 브라질로 가서 직접 보고 데려온 듯 하다. 스플릿 시스템과 승강제에 대비해 야침차게 영입한 선수. 윤일록, 김인한, 조르단 등 기존 공격수들과 얼마나 녹아드느냐와 적응 문제가 관건이었는데, K리그 2012시즌 첫 경기인 대전 시티즌에서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침체기를 벗어난 2012년 6월 경, 14일에서 7월 8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치러진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중. 그가 득점한 경기에서 팀이 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였다. 리그와 FA컵 양면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도움, 공격포인트 1위 자리를 독식함과 동시에 연맹 산정 평균평점 1위[1], 맨오브더매치 최다 선정[2], K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 최다 선정[3] 등 팀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팬들은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2012시즌 중반 불어닥친 경영난에 최종 결재권자인 도지사가 없는 상황이라... 아....
울산현대
2013 울산이 잘 낚아채 왔으나...곧바로 부상...
플레이 스타일
브라질 쪽 자료에 의하면 미드필더 전 지역은 물론 공격쪽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인듯.[4] 185cm로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과 기술로 상대 수비를 헤집는 것이 특기. 2007 시즌, K리그를 주름잡았던 까보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지만 미드필더에서 뛰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경남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하여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윤일록, 김인한, 강승조와 빠르게 주고받으며 전진하는 공격이 매섭다.
잡담
- 까이끼는 까보레와 고향이 같다. 고향도, 포지션도,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 선배와 많이 비교받을듯 했지만 어느 덧 그는 제 2의 까보레가 아닌 제 1의 까이끼로 존재감을 굳혀가고 있다.
경력
- 2007 - 2008 :
EC 비토리아
- 2008 :
아뜰레찌꾸 빠라나엥시
- 2009 :
오에즈테(Oeste)
- 2009 :
구아하니(Guarani)
- 2010 :
바스쿠 다 가마
- 2011 :
아바이 FC (임대)
- 2012 :
경남 FC (임대)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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