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6]]에서 [[자유계약]] 신인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R리그]]에서 활동하며 프로 무대에 적응을 마쳤고, 이후 5월부터 점차 주전 선수단에 포함되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상하이 상강]]과 경기에 출전하여 후반 종료 직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대를 맞추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경기에도 주전 선수로 나선 고 선수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량을 보이며 다소 분위기가 쳐지던 수원 중원에 활력을 불어 넣어 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여름 이후부터 [[이종성]] 선수가 주전으로 도약하고 [[권창훈]] 선수가 제 컨디션을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후보 선수로 밀려나고 말았으며, [[FA컵]] 결승 1차전 후반 종료 직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6]]에서 [[자유계약]] 신인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R리그]]에서 활동하며 프로 무대에 적응을 마쳤고, 이후 5월부터 점차 주전 선수단에 포함되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상하이 상강]]과 경기에 출전하여 후반 종료 직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대를 맞추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경기에도 주전 선수로 나선 고 선수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량을 보이며 다소 분위기가 쳐지던 수원 중원에 활력을 불어 넣어 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여름 이후부터 [[이종성]] 선수가 주전으로 도약하고 [[권창훈]] 선수가 제 컨디션을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후보 선수로 밀려나고 말았으며, [[FA컵]] 결승 1차전 후반 종료 직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