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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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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3 || rowspan=2 {{팀/전남|1}} || rowspan=7|K리그 || 34 || 6 || 23 || 5 || 9 || 1 | + | | 2003 || rowspan=2 | {{팀|전남|2001|1}} || rowspan=7|K리그 || 34 || 6 || 23 || 5 || 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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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1 || 10 || 11 || 3 || 9 || 0 | | | 2004 || 31 || 10 || 11 || 3 || 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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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시절 === | | === 전남 시절 === |
− | 상파울루 주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동안 [[전남 드래곤즈]]의 [[김상호]] 코치 눈에 띄어 전남으로 임대료 6만 달러, 월봉 2만 달러로 임대 이적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0348796 전남, 브라질 용병 이따마르 영입]</ref> 4월 이적 후, 약 2주간 팀 적응을 마친 뒤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쏘아 올렸고, 다음 경기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에서 후반 32분 [[오규찬]]에게 실점해 0-1로 뒤지던 상황에 2분 뒤인 후반 34분에 바로 동점 골을 성공, 리그 연속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하였다. 이따마르는 연속골 이후 주춤하기도 했으나 빠르게 리그 적응을 마치고 스피드와 파워를 앞세워 상대 팀을 위협했고, 5월 23일 경기에서 당시 리그 최강으로 손꼽히던 [[성남 일화]]를 상대해 멀티 골을 작렬시키며 무패행진을 달리던 성남에게 찬물을 끼얹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이회택]]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2003년 9월 23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 [[신병호]]와 함께 전남의 핵심 주포로 활약하였고, 첫 시즌에 23골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하며 전남의 대박 외국인 선수로 큰 인상을 남겼다.<ref>첫 시즌에 20골을 넘겼지만, 그해 [[김도훈1|김도훈]]이 28골, [[도도]], [[마그노]]가 27골을 기록해 득점 랭킹 4위에 기록하여 득점왕 수상에는 실패하였다.</ref> 전남의 대들보 역할을 시즌 내내 하게 된 이따마르는 이적 초반 별다른 기대를 받지 못하는 그저 그런 외국인 공격수에서 팀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고, 활약을 인정받아 2003년 임대로 6만 달러에서 2003년 말에 140만 달러로 전남으로 완전 이적에 이르게 되었다. 그렇게 큰 기대를 받으며 브라질에서 32골을 몰아쳐 큰 기대를 받고 2004년 전남에 입단한 [[모따1|모따]]와 2003년부터 특급 도우미로 활약한 [[비에라]]와 함께 신임 사령탑 [[이장수]] 감독의 공격 축구를 이끌 중심으로 전망되기도 했으며 개막전에 [[대구 FC]]를 상대로 멀티 골을 성공시키며 기대에 부응하는가 했으나 [[이장수]] 감독은 프런트의 간섭으로 불화를 겪으며 구단 전체가 내홍을 일으키게 되었고, 그 와중에 이따마르는 프런트에게 정리 대상으로 여겨지며 방출 통보를 받으며 부진을 겪기도 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076&aid=0000004417 전남 이장수 감독-구단 프런트 불화 '팀 위기']</ref> 우여곡절 끝에 팀에 잔류하였으나 지난 시즌보다 처지는 모습에 개인플레이가 늘어 11골을 득점했음에도 평가는 떨어지고 말았다. | + | 상파울루 주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동안 [[전남 드래곤즈]]의 [[김상호]] 코치 눈에 띄어 전남으로 임대료 6만 달러, 월봉 2만 달러로 임대 이적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0348796 전남, 브라질 용병 이따마르 영입]</ref> 4월 이적 후, 약 2주간 팀 적응을 마친 뒤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쏘아 올렸고, 다음 경기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에서 후반 32분 [[오규찬]]의 선제골로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2분 뒤인 후반 34분에 바로 동점 골을 성공, 리그 연속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하였다. 이따마르는 연속골 이후 주춤하기도 했으나 빠르게 리그 적응을 마치고 스피드와 파워를 앞세워 상대 팀을 위협했고, 5월 23일 경기에서 당시 리그 최강으로 손꼽히던 [[성남 일화]]를 상대해 멀티 골을 작렬시키며 무패행진을 달리던 성남에게 찬물을 끼얹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여 [[이회택]]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9월 23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 [[신병호]]와 함께 전남의 핵심 주포로 활약하였고, 첫 시즌에 23골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하며 전남의 대박 외국인 선수로 큰 인상을 남겼다.<ref>첫 시즌에 20골을 넘겼지만, 그해 [[김도훈1|김도훈]]이 28골, [[도도]], [[마그노]]가 27골을 기록해 득점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려 득점왕 수상에는 실패하였다.</ref> 전남의 대들보 역할을 시즌 내내 하게 된 이따마르는 이적 초반 별다른 기대를 받지 못하는 그저 그런 외국인 공격수에서 팀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고, 활약을 인정받아 2003년 임대로 6만 달러에서 2003년 말에 140만 달러로 전남으로 완전 이적에 이르게 되었다. 그렇게 큰 기대를 받으며 브라질에서 32골을 몰아쳐 큰 기대를 받고 2004년 전남에 입단한 [[모따1|모따]]와 2003년부터 특급 도우미로 활약한 [[비에라]]와 함께 신임 사령탑 [[이장수]] 감독의 공격 축구를 이끌 중심으로 전망되기도 했으며 개막전에 [[대구 FC]]를 상대로 멀티 골을 성공시키며 기대에 부응하는가 했으나 [[이장수]] 감독은 프런트의 간섭으로 불화를 겪으며 구단 전체가 내홍을 일으키게 되었고, 그 와중에 이따마르는 프런트에게 정리 대상으로 여겨지며 방출 통보를 받으며 부진을 겪기도 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076&aid=0000004417 전남 이장수 감독-구단 프런트 불화 '팀 위기']</ref> 우여곡절 끝에 팀에 잔류하였으나 지난 시즌보다 처지는 모습에 개인플레이가 늘어 11골을 득점했음에도 평가는 떨어지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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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수원 시절 === | | === 포항, 수원 시절 === |
− | 2004년을 끝으로 전남을 떠나게 되었고, 2005년 3월, 브라질 출신 [[세르지우 파리아스]] 감독을 선임한 [[포항 스틸러스]]로 검증된 "특급 공격수" 자격으로 이적료 약 20억을 약간 웃도는 조건으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0927528 <프로축구소식> 포항, 이따마르 영입]</ref> 포항에 입단한 후, 2005년 3월 [[광주 상무]],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나, 4월 23일 [[성남 일화]]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구단과 상의 없이 무단으로 브라질로 귀국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후 6월부터 팀에 복귀했지만, 경기력은 떨어졌고 [[이동국]]과 역할이 겹치는 데다가 무기력하고 팀플레이에 겉도는 모습으로 파리아스 감독 눈 밖에 나버리고 말았다. | + | 2004년을 끝으로 전남을 떠나게 되었고, 2005년 3월, 브라질 출신 [[세르지우 파리아스]] 감독을 선임한 [[포항 스틸러스]]로 검증된 "특급 공격수" 자격으로 이적료 약 20억을 약간 웃도는 조건에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0927528 <프로축구소식> 포항, 이따마르 영입]</ref> 포항에 입단한 후, 2005년 3월 [[광주 상무]],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나, 4월 23일 [[성남 일화]]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구단과 상의 없이 무단으로 브라질로 귀국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후 6월부터 팀에 복귀했지만, 경기력은 떨어져 버렸고, [[이동국]]과 역할이 겹치는 데다가 무기력하고 팀플레이에 겉도는 모습으로 파리아스 감독 눈 밖에 나버리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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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 스틸러스]]''') '''이따마르''' ↔ '''[[조성환2|조성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 * '''이따마르''' ('''[[포항 스틸러스]]''') ↔ '''[[조성환2|조성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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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에서 전력 외로 판정된 이따마르는 수원에서 여러 문제로 [[차범근]] 감독 눈 밖에 나버린 [[조성환2|조성환]]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다. 수원 입단 후, 전반기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한 [[나드손]]을 대신하고 수비수 [[마토]] 보다 떨어지는 득점력을 보여준 공격진을 구원해줄 선수로 큰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산드로 카르도소]]와 동반 부진하였고, 이따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 2006년에도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6년 전반기에 마찬가지로 산드로와 함께 부진한 모습이었고, 몸싸움을 피하며 팀플레이 없이 독선적인 플레이로 2006년 전기리그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수원의 부진에 한몫하게 되었고, 좋지 못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 + | 포항에서 전력 외로 판정된 이따마르는 수원에서 여러 문제로 [[차범근]] 감독 눈 밖에 나버린 [[조성환2|조성환]]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다. 수원 입단 후, 전반기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한 [[나드손]]을 대신하고 수비수 [[마토]] 보다 떨어지는 득점력을 보여준 공격진을 구원해줄 선수로 큰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산드로 카르도소]]와 동반 부진하였고, 그럼에도 이따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2006년에도 수원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6년 전기리그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산드로와 함께 부진을 이어갔고, 몸싸움을 피하며 팀플레이 없이 독선적인 플레이로 2006년 전기리그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수원의 부진에 한몫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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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시절 === | | === 성남 시절 === |
− | 결국, 2006년 전반기를 마치고 수원은 이따마르를 전력 외로 판정내리며 [[올리베라]]와 [[실바6|실바]]를 영입에 착수하게 되었고, 새로운 팀을 모색한 끝에 [[성남 일화]]로 3년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1366899 <프로축구소식> 성남, 브라질용병 이따마르 영입]</ref> 이적 후, 전남에서 활약했던 적이 있는 [[모따1|모따]]와 재회하기도 했으며 [[김두현]], [[서동원]], [[네아가]] 등의 풍부한 미드필더 라인의 지원을 받으며 부활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우성용]]의 플레이를 보조해주는 [[윙 포워드]] 역할에 불만을 가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김학범]] 감독의 전술에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막강한 공격력을 보이며 전기리그 우승을 했던 성남 공격의 빈공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받게 되었다.<ref>[[김상식]]과 [[우성용]]은 [[김학범]] 감독을 찾아가 이따마르의 이기적인 플레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한다.</ref> 그렇게 애물단지 취급을 받게 되었으나 가을부터 김학범 감독 전술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나아진 플레이로 성남 공격의 한 축으로 활약, 성남의 2006년 K리그 우승을 도왔다. 그간 이따마르 때문에 애태웠던 김학범 감독은 팀플레이에 적응시키며 길들였고, 2007년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기용하며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같은 해 팀에 합류한 [[김동현]]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훈련에 불참하거나 리저브로 밀려난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잠적하는 등 많은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ref>[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705/20070530/75010004.htm 성남 이따마르, 김동현에 자리 뺏기고 벤치...'잠적 소동']</ref> 이후 리그 후반기에 주전으로 복귀하였고, 4골을 넣었으나 구단 내 평판은 떨어진 상태였다. | + | 결국, 2006년 전반기를 마치고 수원은 이따마르를 전력 외로 판정내리며 [[올리베라]]와 [[실바6|실바]] 영입에 착수하게 되었고, 새로운 팀을 모색한 끝에 [[성남 일화]]로 3년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1366899 <프로축구소식> 성남, 브라질용병 이따마르 영입]</ref> 이적 후, 전남에서 같이 활약했던 적이 있는 [[모따1|모따]]와 재회하기도 했으며 [[김두현]], [[서동원]], [[네아가]] 등의 풍부한 미드필더 라인의 지원을 받으며 부활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우성용]]의 플레이를 보조해주는 [[윙 포워드]] 역할에 불만을 가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김학범]] 감독의 전술에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막강한 공격력을 보이며 전기리그 우승을 했던 성남 공격의 빈공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받게 되었다.<ref>[[김상식]]과 [[우성용]]은 [[김학범]] 감독을 찾아가 이따마르의 이기적인 플레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한다.</ref> 그렇게 애물단지 취급을 받게 되었으나 가을부터 김학범 감독 전술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나아진 플레이로 성남 공격의 한 축으로 활약, 성남의 2006년 K리그 우승을 도왔다. 그간 이따마르 때문에 애태웠던 김학범 감독은 팀플레이에 적응시키며 길들였고, 2007년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기용하며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같은 해 팀에 합류한 [[김동현]]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훈련에 불참하거나 리저브로 밀려난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잠적하는 등 많은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ref>[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705/20070530/75010004.htm 성남 이따마르, 김동현에 자리 뺏기고 벤치...'잠적 소동']</ref> 이후 리그 후반기에 주전으로 복귀하였고, 4골을 넣었으나 구단 내 평판은 떨어진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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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이후 === | | === K리그 이후 === |
− | 2007년을 끝으로 4년간 [[K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멕시코의 하과레스로 이적해 한 시즌 활약한 뒤, 티그레스 UANL로 이적하였다. 2009/10시즌에 티그레스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였고 2010/11시즌에 2010년까지 활약하였고 후보 공격수로 밀리며 주로 교체출전 했으나 9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듬해 2011년에 티그레스 소속으로 중동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라이얀 SC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고, 임대 기간이 종료한 뒤부터 브라질로 돌아가 플라멩구, 세아라를 거쳐 2013년 5월 아메리카-RN에서 방출된 것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그러나 3년이 지난 2016년부터 현역 복귀를 타진하였고, 멕시코에서 테스트를 보기도 했으나 브라질 전국리그 세리에 B에 참가하는 론드리나 훈련장에 합류하였고 체중을 7kg 정도 감량하는 열의를 보여준 끝에 2016년 4월에 론드리나에 입단하게 되었다. | + | 2007년을 끝으로 4년간 [[K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멕시코의 하과레스로 이적해 한 시즌 활약한 뒤, 티그레스 UANL로 이적하였다. 2009/10시즌에 티그레스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였고 2010/11시즌에도 잔류하였지만, 후보 공격수로 밀려 주로 교체출전 했으나 9골을 성공시키기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듬해 2011년에 티그레스 소속으로 중동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라이얀 SC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고, 임대 기간이 종료한 뒤부터 브라질로 돌아가 플라멩구, 세아라를 거쳐 2013년 5월 아메리카-RN에서 방출된 것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그러나 3년이 지난 2016년부터 현역 복귀를 추진하였고, 멕시코에서 테스트를 보기도 했으나 무산되었고, 브라질 전국리그 세리에 B에 참가하는 론드리나 훈련장에 합류해 체중을 7kg 정도 감량하는 열의를 보여준 끝에 2016년 4월에 론드리나에 입단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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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타일 == | | == 플레이 스타일 == |
− | [[K리그]]에 입성할 당시에 힘과 스피드, 제공권을 앞세워 만능 공격수로 통했다. 그러나 여러 팀을 거치며 개인플레이가 심해졌고 몸싸움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인 데다가 전술 이해도마저 떨어지고 말았다. 이렇게 이기적인 플레이를 일삼게 되자 팬들은 이따마르를 두고 "왕따마르"로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 + | [[K리그]]에 입성할 당시에 힘과 스피드, 제공권을 앞세워 만능 공격수로 통했다. 그러나 여러 팀을 거치며 개인플레이가 심해졌고 몸싸움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인 데다가 전술 이해도마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이렇게 이기적인 플레이를 일삼게 되자 팬들은 이따마르를 두고 "왕따마르"로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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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 | == 에피소드 == |
− | * 이따마르가 이적 당시에 별다른 기대를 못 받은 데에는 2003년 시즌 개막전에 구두계약으로 영입을 마친 [[마그노]]가 이적분쟁 끝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소속팀을 옮기게 되면서 대타 선수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급하게 영입하게 되었고, 그러한 이유로 "특급 공격수"였던 마그노를 대신한 선수였기에 [[이회택]] 감독이 탐탁지 않아 했다고 한다. 그러나 2003년 6월부터 득점력을 폭발시키면서 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대타 선수라는 꼬리표를 스스로 떼어내게 되었다. | + | * 이따마르가 이적 당시에 별다른 기대를 못 받은 데에는 200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두계약으로 영입을 마친 [[마그노]]가 이적분쟁 끝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소속팀을 옮기게 되면서 대타 선수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급하게 영입하게 되었고, 그러한 이유로 "특급 공격수"였던 마그노를 대신한 선수였기에 [[이회택]] 감독이 탐탁지 않아 했다고 한다. 그러나 2003년 6월부터 득점력을 폭발시키면서 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대타 선수라는 꼬리표를 스스로 떼어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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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라운드 안에서의 성격은 좋지 못해서 자기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거나 상대 수비에게 밀착 마크를 당해 짜증이 나게 되면 고의로 반칙을 했고, 그러한 이유로 상당히 많은 수의 경고를 얻게 되었다. | + | * 그라운드 안에서 성격은 좋지 못해서 자기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거나 상대 수비에게 밀착 마크를 당해 짜증이 나게 되면 고의로 반칙을 했고, 그러한 이유로 상당히 많은 수의 경고를 얻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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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7월 12일 [[대구 FC]]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노상래]]와 주먹다짐을 벌여 동반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노상래]]는 이따마르 덕(?)분에 투입된 지 2분 만에 퇴장당하고 말았고 당시 역대 최단 시간 퇴장의 주인공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 | * 2003년 7월 12일 [[대구 FC]]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노상래]]와 주먹다짐을 벌여 동반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노상래]]는 이따마르 덕(?)분에 투입된 지 2분 만에 퇴장당하고 말았고 당시 역대 최단 시간 퇴장의 주인공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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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3.01 ~ 2003.03 || {{국기그림|브라질}} São Paulo || Série A || 임대 | | | → 2003.01 ~ 2003.03 || {{국기그림|브라질}} São Paulo || Série A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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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3.04 ~ 2013.12 || {{팀/전남}} || [[K리그]] || 임대 | + | | → 2003.04 ~ 2013.12 || {{팀|전남|2001}} || [[K리그]]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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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3 ~ 2005.07 || {{팀/포항}} || [[K리그]] || | | | 2005.03 ~ 2005.07 || {{팀/포항}}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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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 | * [[마그노]] (2003년 전남이 영입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전북으로 보내게 되며 이따마르는 대체 선수로 전남에 이적하였다) | + | * [[마그노]] (2003년 전남이 영입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전북으로 보내게 되며 이따마르는 대체 선수로 전남에 입단하였다) |
| * [[지아고]] · [[알란]] <br />(200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선수로, 과거 이따마르와 아라티에서 한솥밥을 먹은 동료로 소개되며 K리그에 입성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 | * [[지아고]] · [[알란]] <br />(200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선수로, 과거 이따마르와 아라티에서 한솥밥을 먹은 동료로 소개되며 K리그에 입성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
| * [[모따1|모따]] (전남과 성남에서 팀 동료로 지낸 선수) | | * [[모따1|모따]] (전남과 성남에서 팀 동료로 지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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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1980년생]][[분류:브라질 국적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포항 스틸러스의 선수]][[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분류:성남 일화의 선수]][[분류:먹튀]] | + | [[분류:1980년생]][[분류:브라질 국적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포항 스틸러스의 선수]][[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분류:성남 일화 천마의 선수]][[분류:먹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