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칫통 (토론 | 기여)님의 2012년 2월 28일 (화) 09:47 판 (K리그 2012 문서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으)로 옮김: 타이틀 스폰서)

K리그 2012의 정식 명칭은 ㅇㅇㅇ K리그 2010 이다. K리그 승강제를 맞아 한시적으로 스플릿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타이틀 스폰서

변화

2012년 한시적 스플릿시스템 도입

  • 스플릿 시스템K리그 16개 팀이 올해와 동일한 홈앤드어웨이로 팀당 30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린 후 상위 8개팀과 하위 8개팀이 별도로 2라운드를 더 하는 방식이다. 팀당 44경기(15x2+7x2), 총352경기를 치르며, 스플릿 시스템 상위리그 1위팀이 시즌 챔피언이 되고, 3위까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획득한다. 하위리그에서는 강등팀이 결정된다. (강등팀수는 아직미정)
  • 2011시즌 팀당 최소 30경기 최대 35경기(플레이오프 5경기 포함)에서 2012년 44경기로 14경기혹은 9경기증가하게 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은(최대 12경기) 및 FA컵(최대 5경기)까지 최대 61경기까지 치르게 된다.
  • 전역선수문제로 전력이 약화될 상주 상무를 위해 9월 7일까지 30경기를 치르게 한다.

신인 선수 최저연봉 2천만원

2012년도 신인 드래프트 번외지명 선수의 최저연봉이 1,2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6순위 최저 연봉이 2,000만원에서 2,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심판판정에 불만표출 절대금지

  • 코칭 스태프, 선수 등 K리그 관계자는 경기 판정이나 심판 관련해 공식 인터뷰 등 대중에게 공개되는 경로를 통한 부정적인 언급이나 표현을 할 수 없다. 영국, 일본 등 해외 프로축구리그에서도 감독, 선수, 관계자의 심판 관련 긍,부정적 언급을 일체 금지하고, 이를 어길시 벌금 등의 징계가 내려지고 있으므로, K리그도 이 경우 별도 규정으로 제재할 예정이다.

구단 승부조작 처벌규정 강화

  • 승부조작과 관련해서는 임직원, 코칭스태프, 선수 등 구단이 조직적으로 가담했을 경우 10점 이상의 승점 감점, 1억원 이상의 제재금, 하부리그 강등의 제재를 부과한다.
  • 소속 선수 등 관계자가 단순 가담했을 경우 5점 이상의 승점 감점, 5,000만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한다.
  • 승부조작 선수의 양도(임대)와 관련한 규정 신설 - 구단이 승부조작이나 사전담합에 관련된 선수를 타 구단으로 양도(임대)했다가 사후에 적발될 경우, 양도구단은 관련 비용(이적료, 임대로 또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 전액을 양수구단에 배상해야 한다. 선수 표준계약서에도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하거나 사전담합했을 경우 당해연도 기본급연액(연봉)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속구단에 배상하도록 명시함.

관중 집계 방식 표준화

  • 2012년부터 각 구단의 입장권 판매 대행사는 연맹에 등록해야 한다.
  • 모든 입장권은 의무적으로 발권해 집계하고, 발권된 입장권을 소지하지 않은 입장객은 관중수에서 제외한다.

AFC챔피언스리그 진출팀에 리그일정조정혜택 부여

ACL 출전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K리그 경기 일정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ACL 경기일(화,수요일) 전,후로 팀의 휴식일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출전팀의 경기일 선택권을 넓히기로 한다.

  • ACL 경기 전 K리그 경기가 홈일 경우 금요일이나 토요일, ACL 경기 후 K리그 경기가 홈일 경우 일요일 또는 월요일을 선택할 수 있다.
  • ACL 출전팀의 K리그 경기가 원정일 경우 해당 홈팀은 ACL 경기일 전 K리그 경기는 토요일, 후는 일요일에 경기를 개최해야 한다.

2012 신인드래프트 클럽우선지명 무제한 개방

시즌

외국인 쿼터

비아시아 쿼터 아시아 쿼터
전북 현대 모터스   에닝요   루이스2   황보원
포항 스틸러스   지쿠   아사모아   조란
FC GS   데얀   아디2   몰리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스테보   라돈치치   에버튼   보스나르
부산 아이파크   파그너   호세모따   에델   매트 맥케이
울산 현대   에스티벤   루시오
전남 드래곤즈   실바8   사이먼   코니
경남 FC   까이끼   조르단   호니   루크
SK 유나이티드
성남 일화 천마   요반치치   에벨톤   에벨찡요   사샤
광주 FC   주앙파울로   슈바   복이
대구 FC   레안드리뉴
인천 유나이티드   이보   페르디난도   네이선 번즈
상주 상무 x
대전 시티즌   레우지뉴   케빈 오리스   바바
강원 FC   웨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