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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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2010년 시즌. 2009년 K리그 우승으로 인해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확보하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시즌 전 로브렉, 김승용, 심우연 등을 영입하며 최태욱, 이동국 등과 함께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시즌 기록
- 정규리그 3위 (15승 6무 7패), 준PO(vs경남 2:0), PO(vs성남 1:0), 준결승(vs남패 0:1)
- A조 1위 (3승 1무), 8강(vs울산 2:0), 4강(vs경남 2:1), 결승(vs북패 0:3)
- 준우승
- F조 2위 (4승 2패), 16강(vs애들레이드 3:2), 8강(vs얄샤밥 1:2 agg)
- 16강(vs전주대 5:0), 8강 (vs강릉시청 2:1), 8강(vs수원 0:2)
최다득점 : 에닝요, 18골
최다도움 : 에닝요, 10도움
최다관중경기 : 2010.8.8 vs북패, 30876명
평균관중 : 14,300명
선수단
2010년 3월 스타팅 기준입니다.
| 번호 | 포지션 | 선수명 | 번호 | 포지션 | 선수명 |
|---|---|---|---|---|---|
| 1 | GK | 권순태 | 22 | FW | 김형범 |
| 2 | DF | 최철순 | 23 | MF | 임상협 |
| 3 | DF | 성종현 | 24 | MF | 강승조 |
| 4 | DF | 김상식 | 25 | FW | 정수종 |
| 5 | DF | 손승준 | 26 | MF | 서정진 |
| 6 | MF | 진경선 | 27 | MF | 김지웅 |
| 7 | MF | 김승용 | 28 | MF | 김의범 |
| 8 | MF | 에닝요 | 29 | DF | 이광현 |
| 9 | FW | 심우연 | 30 | DF | 이남수 |
| 10 | MF | 루이스 | 31 | GK | 홍정남 |
| 11 | MF | 최태욱 | 32 | DF | 김성재 |
| 13 | MF | 정훈 | 33 | MF | 박원재 |
| 14 | DF | 이요한 | 34 | DF | 김민학 |
| 15 | DF | 펑샤오팅 | 35 | MF | 황민 |
| 16 | DF | 신광훈 | 36 | FW | 권순학 |
| 17 | MF | 임유환 | 37 | MF | 김의섭 |
| 18 | FW | 이광재 | 38 | MF | 양동철 |
| 19 | FW | 로브렉 | 39 | FW | 송재한 |
| 20 | FW | 이동국 | 40 | GK | 이범수 |
| 21 | GK | 김민식 | 41 | GK | 주재덕 |
시즌 전 이적
| 영입한 선수 | 이전 소속 | 이적한 선수 | 이적한 팀 |
|---|---|---|---|
| 박원재 | 오미야 알디자 | 완호우량 | 산시 챤바(임대복귀) |
| 김승용 | FC GS | 하대성 | FC GS |
| 심우연 | FC GS | 이현승 | FC GS |
| 강승조 | 부산 아이파크 | 김상덕 | 대전 시티즌 |
| 로브렉 | 자유계약 | 브라질리아 | 브라질 복귀? |
| 이범수 | 드래프트(1순위) | 한종우 | 방출 |
| 이남수 | 드래프트(4순위) | 김태현 | 방출 |
| 김민학 | 드래프트(5순위) | 김영종 | 방출 |
| 권순학 | 드래프트(번외) | 용효중 | 방출 |
| 김의섭 | 드래프트(번외) | ||
| 양동철 | 드래프트(번외) | ||
| 송재한 | 드래프트(번외) | ||
| 황민 | 드래프트(번외) | ||
| 김지웅 | 드래프트(테스트) |
시즌 중 이적
| 영입한 선수 | 이전 소속 | 이적한 선수 | 이적한 팀 |
|---|---|---|---|
| 조성환 | 콘사도레 삿포로 | 신광훈 | 포항 스틸러스(임대복귀) |
| 전광환 | 광주 상무(전역) | 최태욱 | FC GS |
| 정수종 | 목포시청 |
시즌 총평
시즌 중 4개 대회의 우승에 도전하였으나, 여의치 않았고 시즌 내내 공격진에 비해 수비진의 비중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중 가장 실점이 많았다.
2010년 월드컵 차출여파로 팀 내 에이스 이동국의 컨디션저하와 최태욱의 이적 등으로 시즌 중반 8위까지 쳐지는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조성환 등의 성공적 영입과 에닝요의 분전으로 정규리그 3위와 플레이오프 3위를 기록하여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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