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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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윤신영.jpg
대전의 윤신영

윤신영(1987년 5월 22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윤신영
  • 등록명 : 윤신영
  • 출생일 : 1987년 5월 22일
  • 신체 : 186cm / 81kg
  • 포지션 : 수비수
  • 유스클럽 : 유영초 → 통영중 → 거제고 → 경기대
  • 수상경력 : 제60회 전국 고교축구선수권 우승, 수비상
  • 국가대표 경력 : 2005, 2006년 U-20 청소년 국가대표, 2007 대학 선발
  • 현 소속팀 : 경남 FC
  • 등번호 : 3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대전 시티즌 2009 6 5 0 0 1 0 0
광주 상무 2010 2 1 0 0 0 0 0
상주 상무 피닉스 2011 17 8 0 0 5 0 0
경남 FC 2012 0 0 0 0 0 0 0
통산(K리그) - 25 14 0 0 6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거제고등학교 시절부터 발이 빠르면서 대인 마크에 능하고 장신을 이용한 볼 걷어내기도 능하여 수비수로서 장래성이 기대되었던 선수이다. 거제고 시절부터 청소년대표에 발탁되어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였고 경기대학교 진학 이후,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축 수비수로 뛰는 등 여러모로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K리그

2009년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대전 시티즌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신영 선수는, 우측 사이드 풀백 자원으로 낙점받아 대전 2군을 거쳐 1군에서 2009년 총 6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1군 출장 때마다 볼처리 미숙과 상대 공격수의 스피드에 압도당하며 우측 공간을 완전히 내주는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거듭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2009년 시즌 종료 후, 광주 상무에 지원을 하여 테스트를 통과, 2010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군 복무중에 있다. 2010시즌에는 주로 상무 2군에서 활동하며 1군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적었지만, 2011시즌 상주 상무에서 이수철 감독의 기용 아래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주전급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1년 말 상주 상무 제대 후, 원소속구단인 대전 시티즌에 복귀하였으나 재계약에 실패 후 팀을 떠났으며 이후 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경남에서 등번호 3번을 배정받는등 상당히 기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경남 이적 후에는 루크강민혁 조합에 밀려 출장을 많이 못하였지만 최진한 감독이 팀 전술의 전체적인 틀을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변경하면서 우측면 스토퍼로 기용되며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윤신영 선수의 아버지가 부산일보 통영 지부장이라 그런지, 거제 및 통영 지역신문에 윤신영 선수 기사가 심심찮게 나온다.
  • 2012년 K리그 10라운드,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홍정호 선수에게 깊은 태클을 가해 8주차 부상을 입혔다. 이후 과격한 태클에 대한 사후징계로 K리그 상벌위원회가 소집되어 4경기 출장정지 및 12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되었다. 이번 사후 추가징계는 '심판에 의한 경고, 퇴장 사항에 대해서도 사안이 중한 경우 추가 징계 가능'하다는 K리그 상벌규정 제1장 제4조에 의거해 이루어졌으며, 사후 추가징계는 2009년 모따 선수의 팔꿈치 가격에 대한 사후 징계 이후 3년만의 추가징계였다.[1]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윤신영 선수뿐만 아니라 수원의 스테보와 성남의 신태용 감독도 동일 상벌위원회에서 사후 추가징계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