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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3일 (수) 18:07 판

유호준(1985년 1월 14일~ 현재)은 대한민국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현재 K리그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 이름 : 유호준
  • K리그 등록명 : 유호준
  • 출생일 : 1985년 1월 14일
  • 신체조건 : 183cm / 79kg
  • 유소년 클럽
2000 ~ 2003 신평고등학교
2004 ~ 2007 광운대학교
  • 현 소속 클럽 : 경남 FC
  • 등번호 : 14
  • 국가대표 경력
2008 대한민국 U-23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울산 현대 2008 31 16 2 3 5 0 0
울산 현대 2009 6 5 0 0 0 0 0
부산 아이파크 2010 29 5 5 3 4 0 0
부산 아이파크 2011 18 10 0 0 1 0 0
경남 FC 2012 0 - - - - - -
통산 - 84 36 7 8 1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시점 기준


유소년 시절

대학 이전

전북 김제시에서 태어난 유호준은 천안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천안중학교를 졸업하고 신평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광운대 시절

2001년 신평고 졸업 후 광운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대학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는데, 미드필더임에도 득점 능력이 상당히 좋았다. 특히, 중거리 슛의 파워와 정확도가 대학권에서 최고 수준이었던지라 춘,추계 연맹전 때 마다 팀내 최다 득점자는 항상 유호준의 몫이었다. 당시 유호준의 별명이 광운대의 이동국이었을 정도.


K리그

울산 현대

광운대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드래프트 2008에서 울산 현대에 1순위로 지명되어 K리그에 입성하였다. 김정남 감독에게 신인 시절부터 기량을 인정 받은 몇 안되는 울산 신인 중 한명이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29경기나 출장해 울산의 중요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 초반에는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나, 보다 수비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수비력에 약점을 드러낸 데다 중거리 슛을 남발하는 바람에 후반부로 갈수록 평가가 반감되었다는 점이 흠이다. 2008년 3월 잠깐 베이징 올림픽대표로 선발된 바 있었으나, 본선 명단에 드는 데는 실패했다.

부산 아이파크

신인왕 후보에까지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으나, 2008시즌이 끝나고 울산의 감독이 김호곤으로 교체되면서 유호준은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부상이 겹친데다 감독이 요구하는 경기 스타일도 전임 감독의 그것과 사뭇 달랐기 때문. 결국 09시즌에는 제대로 된 경기조차 뛰지 못하고 2군에 머무르다 시즌 종료 후 최기석 선수와 트레이드 되어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2010시즌 김근철 선수와 함께 부산의 중원을 맡은 유호준 선수는 빠르게 제 포지션에 적응하며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특히 팬들이 특별한 의미를 두는 수원전에 골도 집어 넣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 2010시즌 5골을 몰아치며 팀내 득점 4위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부산 입장에서는 굴러들어온 복덩이인 셈.

경남 FC

그러나 2011시즌에는 안익수 감독이 요구하는 움직임에 맞지 않으면서 박희도, 김근철 등과 함께 주전에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결국 18경기 출장에 그치며 시즌 종료 후 경남 FC이경렬과 트레이드되었다.

경남에서 보낸 첫 해인 2012년에는 강승조, 최영준을 받치는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었지만 나올 때 마다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2013년에는 조재철이 중앙 미드필더로 내려오고, 보산치치까지 들어오면서 완전히 밀려난 모양새라 팬들은 더 안타까울듯. 프로 동기로 같이 K리그 신인왕 후보에 올랐던 서상민이 경남을 거쳐 우승권 클럽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