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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수원에 입단한 전재운이었지만, 부상으로 컵대회 두 경기만 소화한 채 재활을 시작했다. 어찌어찌하여 부상에서 회복되었지만, 당시 [[김남일]], [[김대의]] 등이 버티고 있던 수원의 허리라인에 전재운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고, 간간히 로테이션 자원으로만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전재운이 수원에서 이름값을 한 경기는 6월 14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전재운은 프리킥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도움 2개를 추가하면서 팀의 4-3 승리를 이끌며 붕괴된 미들진의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자리잡는 듯 했다.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사건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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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수원에 입단한 전재운이었지만, 부상으로 컵대회 두 경기만 소화한 채 재활을 시작했다. 어찌어찌하여 부상에서 회복되었지만, 당시 [[김남일]], [[김대의]] 등이 버티고 있던 수원의 허리라인에 전재운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고, 간간히 로테이션 자원으로만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전재운이 수원에서 이름값을 한 경기는 6월 14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전재운은 프리킥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도움 2개를 추가하면서 팀의 4-3 승리를 이끌며<ref>0-2로 지고 있다가 뒤집은 경기라서 전재운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했다.</ref> 붕괴된 미들진의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자리잡는 듯 했다.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사건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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