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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리그!!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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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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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6년 1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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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6년 11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140113}}
 
:{{연맹선수기록|ID=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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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 유소년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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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2014시즌을 앞두고 치러진 [[K리그 드래프트 2014]]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4년 3월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경기를 치렀다. [[루크2|루크]]와 발을 맞추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는 평. 소속팀에서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5월 [[대한민국 U-21 대표팀]]에 선발되어 툴롱컵을 소화한바 있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데뷔시즌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2014년 연말 즈음에 부상에서 복귀하여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ref>[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10509283659/?key=&page=1&section_code=0 (인터풋볼 - 이현민기자) 이광종 감독, U-21 이끌고 중국 4개국 친선전 참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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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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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을 앞두고 치러진 [[K리그 드래프트 2014]]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4년 3월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신인 선수답지 않게 여유있는 플레이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차만]]감독도 우주성 선수의 기량에 만족하였는지 다음 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도 [[루크2|루크]]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의 기회를 주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조원희]]의 공수조율과 신인 골키퍼 [[손정현]]<ref>2014시즌 주전 골리로 낙점되었던 [[김영광]]선수의 임대 이적 과정에서, 원소속팀과의 경기출장금지 조항을 빠뜨리는 바람에 선발출장이 가능했으나 [[조민국]] 울산 감독의 요청으로 김영광 선수 대신 손정현 선수가 골키퍼 장갑을 끼게 되었다.</ref>의 기대이상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끝냈지만, 조원희가 교체로 아웃된 이후 급격하게 흔들리더니 0:3으로 대패하였다. 이 날 경기에서 우주성선수는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이 약이 되었는지, 경기를 뛸 때 마다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속팀에서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5월 [[대한민국 U-21 대표팀]]에 선발되어 툴롱컵을 소화하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리그 9경기 출장에 그쳐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2014년 연말 즈음에 부상에서 복귀하여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ref>[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10509283659/?key=&page=1&section_code=0 (인터풋볼 - 이현민기자) 이광종 감독, U-21 이끌고 중국 4개국 친선전 참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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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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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초반에는 올림픽 대표팀 차출 등으로 시즌 초반에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게다가 새로 영입된 [[최성환]], [[배효성]]에 의정부FC에서 영입한 [[박지수]]의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주 포지션인 센터백에서의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되었다. 이에 [[박성화1|박성화]] 감독은 우주성 선수를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병행하는 방식을 택했다.<ref>다만 시즌 중 급작스런 포지션 변화 때문에 오버래핑 - 오버래핑 이후 수비가담에 치명적인 실수를 종종 범했다.</ref> 세트피스 상황에서 프로 통산 첫 득점을 기록하면서 2015시즌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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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박성화1|박성화]] 감독 체제에서는, 올림픽 대표팀 차출 등으로 시즌 초반에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게다가 새로 영입된 [[최성환]], [[배효성]]에 의정부FC에서 영입한 [[박지수]]의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인해 오른쪽 풀백으로 깜짝 변신, 무난한 활약을 선보이기도 하였다.<ref>다만 시즌 중 급작스런 포지션 변화 때문에 오버래핑 - 오버래핑 이후 수비가담에 치명적인 실수를 종종 범하기도 했다.</ref>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2015시즌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쳐보였다. 2016시즌에도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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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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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팀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한 시즌을 소화하였다. 여전히 오버래핑과 크로스, 특히 오버래핑 이후 수비가담하는 부분에서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전문 풀백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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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센터백으로서의 신체조건은 좋지 못한 편이나, 타고난 센스를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위치 선정이 빼어나 단신이라는 약점을 메우고 있으며며, [[퍼스트 터치]], [[패스]]도 수준급이라는 평. 여기에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센터백이 갖춰야 할 여러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어 경남팬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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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으로서의 신체조건은 좋지 못한 편이나, 타고난 센스를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위치 선정이 빼어나 공중볼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퍼스트 터치]], [[패스]]도 수준급이라는 평. 여기에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센터백이 갖춰야 할 여러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어 경남팬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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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성 선수의 부친인 우상일씨는, 부경고(전 경남상고) 축구부 27년 선배다. 우상일 씨도 경남상고 시절 포지션이, 아들과 동일하게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였다고.. 그러나 우상일씨는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서 실업팀 선수로 잠깐 머무르다 개인 사정으로 축구화를 벗게된다. 이후 아들이 자신과 같은 포지션으로 축구를 하게 되자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쉬는 날이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기본기 훈련을 함께 했었다고 한다. "수비수는 반드시 패스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축구 철학 덕분인지, 우주성선수의 센스와 패스 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
 
* 우주성 선수의 부친인 우상일씨는, 부경고(전 경남상고) 축구부 27년 선배다. 우상일 씨도 경남상고 시절 포지션이, 아들과 동일하게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였다고.. 그러나 우상일씨는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서 실업팀 선수로 잠깐 머무르다 개인 사정으로 축구화를 벗게된다. 이후 아들이 자신과 같은 포지션으로 축구를 하게 되자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쉬는 날이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기본기 훈련을 함께 했었다고 한다. "수비수는 반드시 패스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축구 철학 덕분인지, 우주성선수의 센스와 패스 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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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 사이에서 우주 라고 불린다. (발음은 우쭈 에 가깝다) 뭔가 우쭈쭈...하는 듯한 귀여운 어감이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경남 선수단에서도 우주라고 불린다고 한다. 연습경기때 우쥬성이 공을 받자 "아 우쭈 이쪽으로!" 라며 패스해달라는 동료들의 외침들이 들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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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 사이에서 우주 라고 불린다. (발음은 우쭈 에 가깝다) 뭔가 우쭈쭈...하는 듯한 귀여운 어감이다. 연습경기때 우주성이 공을 받으면 우쭈를 외치는 동료선수들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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