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번외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GS에서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던 정다훤은, 2010시즌이 끝난 후 前 GS 2군 감독 [[최진한]]이 경남 FC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정선수 영입을 결심함에 따라 경남으로 이적해 오게 되었다. 이적 후 2011시즌 거의 전 경기에 나서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김영우]]에 이어 차기 경남 FC 주장으로 선임될 만큼 감독의 신임도 높다. 2012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전향하였는데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부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주장 [[강승조]]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하였다. 2013시즌에는 [[최진한]] 감독 사임 후 어딘가 구심점을 잃은 듯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 + | [[2009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번외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GS에서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던 정다훤은, 2010시즌이 끝난 후 前 GS 2군 감독 [[최진한]]이 경남 FC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정선수 영입을 결심함에 따라 경남으로 이적해 오게 되었다. 이적 후 2011시즌 거의 전 경기에 나서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김영우]]에 이어 차기 경남 FC 주장으로 선임될 만큼 감독의 신임도 높다. 2012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전향하였는데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부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주장 [[강승조]]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하였다. 2013시즌에는 [[최진한]] 감독 사임 후 어딘가 구심점을 잃은 듯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불안한 수비력과는 달리, 2013년 9월 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