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유치원
조광래 유치원이란 조광래 감독이 경남 FC 감독 시절, 키운 유망주들을 모아서 일컫는 말이다. 김호 감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조광래 감독의 유소년 선수 육성 능력을 부각시키는데 사용된다. 조광래 감독이 안양 LG 치타스 감독 시절 발굴한 선수들은 조광래의 아이들 문서에서 따로 분류하기로 한다. 즉, 풋케위키에서는 조광래의 아이들은 조광래 감독이 안양 LG 치타스 감독을 맡을 기간동안 육성하려 시도한 선수들 전원을 가리키는 의미로 상정하며 조광래 유치원이란, 2008년 경남 FC 감독으로 부임한 조광래 감독이 2008년 ~ 2010년 사이 육성하려 시도한 선수들로 각각 문서를 나누어 분류하고자 한다.
조광래 유치원 원생 목록
성명 | 포지션 | 기간 | 경남에서의 기록 | 비고 |
---|---|---|---|---|
김굉명 | MF | 2008 | 1경기 | |
연규보 | MF | 2008 | - | |
정상훈 | MF | 2008 | 6경기 | |
송기복 | DF | 2008 | 2경기 | |
서상민 | MF | 2008 ~ 2011 | 103경기 12골 5도움 | 現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
이재일 | - | 2009 | - | |
김동효 | FW | 2009 | 2경기 | |
이한수 | DF | 2009 | 3경기 | |
박규호 | - | 2009 | - | |
윤성근 | - | 2009 | - | |
조민 | MF | 2009 | - | |
이슬옹 | MF | 2009 | - | |
송호영 | MF | 2009 | 71경기 5골 3도움 | 現 SK 소속. |
노용훈 | MF | 2009 | 10경기 | 現 대전 시티즌 소속. |
정명오 | MF | 2009 ~ 2010 | 8경기 | 現 전남 드래곤즈 소속. |
이용래 | MF | 2009 ~ 2010 | 90경기 10골 10도움 | 現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現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
김태욱 | MF | 2009 ~ 2011 | 59경기 4골 2도움 |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선수 및 지도자 자격 영구박탈 |
이훈 | FW | 2009 ~ 2011 | 43경기 4골 |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선수 및 지도자 자격 영구박탈 |
김주영 | DF | 2009 ~ 2011 | 55경기 1골 | 現 GS 소속 2010 아시안 게임 대표. |
박민 | DF | 2009 ~ 2011 | 33경기 3골 | 現 광주 FC 소속. |
황병인 | MF | 2009 ~ 현재 | - | |
김종수 | DF | 2009 ~ 현재 | 37경기 1골 | 경기 운영이 빼어난 스토퍼 |
이용기 | DF | 2009 ~ 현재 | 36경기 | 장신의 투지 넘치는 풀백 |
유지훈 | DF | 2010 | 7경기 | 現 부산 아이파크 소속 |
박종윤 | FW | 2010 | - | |
서영덕 | FW | 2010 | - | |
박준혁 | GK | 2010 | - | 現 대구 FC 소속. |
박태웅 | DF | 2010 | 2경기 | 現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
백수현 | MF | 2010 | 1경기 | |
박성재 | - | 2010 | - | |
연기성 | FW | 2010 | - | 선수생활 은퇴 |
윤빛가람 | MF | 2010 ~ 2011 | 61경기 17골 14도움 | 現 성남 일화 천마 소속.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2011 AFC 아시안 컵 대표. |
이경렬 | DF | 2010 ~ 2011 | 32경기 2골 | 現 부산 아이파크 소속. |
이혜강 | DF | 2010 ~ 2011 | 11경기 | |
김선규 | GK | 2010 ~ 2011 | - | 現 대전 시티즌 소속. |
김유성 | MF | 2010 ~ 2011 | 13경기 1도움 | 現 대구 FC 소속 |
이혜강 | DF | 2010 ~ 2011 | 11경기 | |
안성빈 | FW | 2010 ~ 현재 | 24경기 2골 | 스피드가 뛰어난 포워드 |
김인한 | FW | 2010 ~ 현재 | 82경기 20골 5도움 | 재기 넘치는 포워드. |
이재명 | DF | 2010 ~ 현재 | 27경기 | 경남 역사상 최초의 유소년 우선 지명 선수. 2010 U-20 대표팀 선발. |
총평
윤빛가람, 김주영 등 일부 선수들은 각급 국가 대표팀의 인기 선수로 성장했거나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도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이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도 각 소속팀을 위해 충실히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반면 김태욱과 이훈 등 승부조작으로 스승과 자신의 경력에 오점을 남긴 선수들도 있었다.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기면서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착실히 잡아 나가는 것은 유소년 선발에 대한 조광래 감독의 안목을 반증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