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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LG의 안드레
안드리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1972년 11월 16일 ~ 현재)는 브라질 국적 공격형 미드필더로, 2000년에서 2002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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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생활
K리그 이전
브라질 주리그 클럽인 마릴리아 AC에서 활약하였다.
K리그
2000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여 K리그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적료 40만달러에 연봉 7만 2천 달러의 조건이었다.[1] 데뷔 시즌 38경기에 나서 9골 14도움을 기록, K리그 도움왕에 올랐다. 김귀화 등 미드필더진과의 호흡을 바탕으로 입단 첫 해 안양을 K리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안양의 황금기를 이끈 주축 중 한 명.
업적 및 수상
클럽
- 안양 LG 치타스
-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1회 (2002)
- K리그 우승 : 1회 (2000)
- K리그 준우승 : 1회 (2001)
- 대한민국 슈퍼컵 우승 : 1회 (2001)
개인
- K리그 도움왕 : 1회 (2000)
- K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 : 2회 (2000, 2002)
플레이 스타일
수준급의 공격 전개 능력을 갖춘 플레이메이커로 강한 슈팅을 갖춘 득점력도 뛰어난 선수였다.
에피소드
- 안양 시절이던 2002년 8월 2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당시 전남 소속이던 김남일과 충돌 끝에 그를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하면서 4경기 출장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2]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