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중,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나왔던 선수이다. 부평동중 시절만 해도 왜소한 체격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으나 부평고등학교 입학 후 공격형 미드필더로 육성되면서 크게 성장하였다. 흔히 '''[[박용호]] - [[최태욱]] - 이천수'''로 이어지는 한국고교축구 역사상 최강의 트리오가 형성된게 이 시절. 부평고 졸업 후, 프로팀들의 잇단 제의에도 [[고려대학교]]를 진학해 활동하였으며 고려대 시절부터 국가대표에 뽑히며, 국가대표에 떠오르는 샛별로 급부상했다. | 인천 부평동중,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나왔던 선수이다. 부평동중 시절만 해도 왜소한 체격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으나 부평고등학교 입학 후 공격형 미드필더로 육성되면서 크게 성장하였다. 흔히 '''[[박용호]] - [[최태욱]] - 이천수'''로 이어지는 한국고교축구 역사상 최강의 트리오가 형성된게 이 시절. 부평고 졸업 후, 프로팀들의 잇단 제의에도 [[고려대학교]]를 진학해 활동하였으며 고려대 시절부터 국가대표에 뽑히며, 국가대표에 떠오르는 샛별로 급부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