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이며 활약한 유병수는 리그 초반 알 힐랄에서 투톱으로 활약하였으나, 부상 이후 모로코 국가대표인 [[유스프 엘 아라피]]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기며 다소 주춤했었다. 하지만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에서 활약하면서 차츰 출전 시간을 늘렸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유스프 엘 아라피가 차출된 사이 원톱으로서 주전자리를 되찾으며 활약하였다. 결국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에서 [[알 힐랄]]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자신도 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2012년 4월 5일 UAE의 알 샤밥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ACL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ACL 16강전에서 혼자 4골 1AS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을 8강에 올려놓았으며, 33경기 16골 8AS라는 기록으로 사우디 진출 첫 해를 마감하였다. | 오프시즌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이며 활약한 유병수는 리그 초반 알 힐랄에서 투톱으로 활약하였으나, 부상 이후 모로코 국가대표인 [[유스프 엘 아라피]]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기며 다소 주춤했었다. 하지만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에서 활약하면서 차츰 출전 시간을 늘렸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유스프 엘 아라피가 차출된 사이 원톱으로서 주전자리를 되찾으며 활약하였다. 결국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에서 [[알 힐랄]]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자신도 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2012년 4월 5일 UAE의 알 샤밥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ACL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ACL 16강전에서 혼자 4골 1AS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을 8강에 올려놓았으며, 33경기 16골 8AS라는 기록으로 사우디 진출 첫 해를 마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