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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들 중 일부는 국가 대표팀의 스타로 성장했거나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도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이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도 각 소속팀을 위해 충실히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겨면서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착실히 잡아 나가는 것을 보면 조광래 감독의 안목도 대단하긴 대단한 | + | 선수들 중 일부는 국가 대표팀의 스타로 성장했거나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도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이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도 각 소속팀을 위해 충실히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김태욱]]과 [[이훈1|이훈]] 등 승부조작으로 스승과 자신의 경력에 오점을 남긴 선수들도 있었다. 반면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겨면서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착실히 잡아 나가는 것을 보면 조광래 감독의 안목도 대단하긴 대단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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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7일 (화) 22:17 판
조광래 유치원(조광래의 아이들)이란 안양 LG 치타스와 경남 FC를 거친 조광래 감독이 안양 시절부터 키워오던 유망주들 중 성공한 선수들을 모아서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선수들을 조광래 유치원 원생으로 부르며 김호 감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조광래 감독의 유소년 선수 육성 능력을 부각시키는데 사용된다.
풋케위키에서는 조광래 유치원을 김호 감독이 안양 LG 치타스, FC GS 및 경남 FC 감독을 맡을 기간동안, 신인선수로 영입하여 육성하려 시도한 선수들 전원을 가리키는 의미로 상정하고, 이를 분류하고자 한다.
조광래 유치원 원생 목록
이름 | 입단 연도 | K리그 통산 기록 | 특기 사항 |
---|---|---|---|
안양 LG 치타스 시절 (1995 ~ 2003) | |||
이영표 | 2000년 | 70경기 3골 7도움 | 現 밴쿠버 소속. 2002 FIFA 월드컵 4강. |
최태욱 | 2000년 | 274경기 35골 44도움 | 現 GS 소속. 2002 FIFA 월드컵 4강. |
김동진 | 2000년 | 151경기 14골 7도움 | 現 GS 소속. |
박용호 | 2000년 | 231경기 13골 2도움 | 現 GS 소속. |
최원권 | 2000년 | 233경기 11골 19도움 | 現 SK 소속. |
박윤화 | 2001년 | 105경기 2골 8도움 | 은퇴. |
한정화 | 2001년 | 97경기 7골 5도움 | 現 국민은행 축구단 소속. |
박성호 | 2001년 | 170경기 37골 13도움 | 現 포항 스틸러스 소속. |
이정수 | 2002년 | 138경기 6골 4도움 | 現 알 사드 소속.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인기 선수. |
김치곤 | 2002년 | 234경기 3골 2도움 | 現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군복무 중) |
안상현 | 2002년 | 63경기 2골 1도움 | 現 대구 FC 소속 |
이지남 | 2002년 | 70경기 4골 1도움 | 現 대구 FC 소속 |
한동원 | 2002년 | 114경기 19골 3도움 | 現 대구 FC 소속. |
정조국 | 2003년 | 180경기 50골 15도움 | 現 AS 낭시 소속. |
송진형 | 2003년 | 20경기 | 現 투르 FC 소속. |
고명진 | 2003년 | 74경기 5골 2도움 | 現 GS 소속. |
김동석 | 2004년 | 70경기 3골 3도움 | 現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
FC GS 감독 시절 (2004) | |||
고요한 | 2004년 | 53경기 4골 | 現 GS 소속 |
이청용 | 2004년 | 68경기 12골 17도움 | 現 볼튼 원더러스 핵심 선수. 2010 FIFA 월드컵 16강. 現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
김승용 | 2004년 | 122경기 8골 15도움 | 現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
최재수 | 2004년 | 148경기 5골 25도움 | 現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
배해민 | 2004년 | 5경기 | 現 GS 소속. 대표적인 실패 사례. |
경남 FC 감독 시절 (2008 ~ 2010.7) | |||
서상민 | 2008년 | 103경기 12골 5도움 | 현재 경남 팀 내 최다 출장 기록. |
김주영 | 2009년 | 55경기 1골 | 2010 아시안 게임 대표. |
노용훈 | 2009년 | 21경기 1도움 | 現 대전 시티즌 소속. |
이용래 | 2009년 | 90경기 10골 10도움 | 現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現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
이용기 | 2009년 | 29경기 2자책 | |
김태욱 | 2009년 | 59경기 4골 2도움 |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선수 및 지도자 자격 영구박탈 |
송호영 | 2009년 | 71경기 5골 3도움 | 現 SK 소속. |
정명오 | 2009년 | 7경기 | 現 수원시청 축구단 소속. |
박민 | 2009년 | 33경기 3골 | |
이훈 | 2009년 | 43경기 4골 |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선수 및 지도자 자격 영구박탈 |
김종수 | 2009년 | 25경기 1골 | |
윤빛가람 | 2010년 | 61경기 17골 14도움 | 現 성남 일화 천마 소속.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2011 AFC 아시안 컵 대표. |
이재명 | 2010년 | 27경기 | 2010 U-20 대표팀 |
이경렬 | 2010년 | 32경기 2골 | 現 부산 아이파크 소속. |
김인한 | 2010년 | 52경기 12골 3도움 | |
김선규 | 2010년 | 2009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동아대학교) | |
김유성 | 2010년 | 13경기 1도움 | 現 대구 FC 소속 |
유지훈 | 2010년 | 7경기 | 現 부산 아이파크 소속 |
총평
선수들 중 일부는 국가 대표팀의 스타로 성장했거나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도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이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도 각 소속팀을 위해 충실히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김태욱과 이훈 등 승부조작으로 스승과 자신의 경력에 오점을 남긴 선수들도 있었다. 반면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겨면서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착실히 잡아 나가는 것을 보면 조광래 감독의 안목도 대단하긴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