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1
김현수 (1973년 3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 출신의 전직 축구선수이자 현직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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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선수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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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 소속팀 |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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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12 | 현풍고등학교 | 감독 |
2012 ~ 2013 | ![]() |
코치 |
2014 | ![]() |
코치 |
2015 | 천안시청 | 코치 |
2016 | ![]() |
코치 |
2017 | ![]() |
코치,수석스카우터 |
2018~ | ![]() |
감독 |
선수 생활[편집]
유소년 생활[편집]
부산 시절[편집]
K리그 드래프트 1994에서 4순위에 지명되어 모교 아주대를 후원해준 프로팀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였다. 1995년부터 활약하여 부산 대우의 중심 수비수로 성장한다.
성남 시절[편집]
2000년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여 2001년~2003년 성남의 3연패를 이끌며 레알성남의 중심이 된다. 성남 시절 모두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는 기염을 토한다.
인천 시절[편집]
2004년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하면서 성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우재],권찬수,전재호,김정재,황연석과 함께 인천으로 입단한다. 당시 성남에서는 리그 3연패를 달성했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싶어서 인천을 택했으며 과거 대우시절 인연이 있었던 대우출신의 인천 프런트의 러브콜도 이적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1] 2005년 시즌을 앞두고 플레잉코치로 임명, 이후 시즌을 준비해왔으나 시즌을 코앞에 두고 트레이드 된다.
전남 시절[편집]
이후 전남에서 활약하게 되지만 5경기 출장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자 전남구단과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다. 이후 크로아티아 진출을 모색하지만 실패, 무적선수로 지내야했다.
대구 시절[편집]
2006년 고향 대구로 돌아와 2시즌을 뛴 뒤에 은퇴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대인마크에 상당히 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세트플레이 공격시에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출전수가 적었던 전남시절을 제외하면 꾸준히 득점에 성공했다.
지도자 생활[편집]
은퇴 이후 대구U-18 현풍고와 대구 FC,경남 FC,천안시청,서울 이랜드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8년 시즌 종료후 2019년부터 서울 이랜드를 이끌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에피소드[편집]
- 2003년 시즌중 뜬금없이 승부조작의 주범으로 성남 구단의 전 운영국장의 폭로(?)가 파문을 일으켰는데,2002년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성남의 당시 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항 스틸러스의 싸빅을 매수하였고 이로 인해 4-1로 승리해 성남이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는 내용이었고 포항과의 경기직전엔 김현수 선수가 부산출신이기에 부산 아이콘스 선수들에게 매수를 부탁하여 진행하였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 운영국장은 이전에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된 상태였고 연맹에서는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 발표하여 해프닝으로 끝났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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