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2016

울산 현대
개요
시즌	K리그 클래식 2016
구단주	정몽준
감독	윤정환
정규리그	4위
FA 컵	4강
각종 기록
득점 선두	김승준 (8골)
인접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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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리그 클래식 소속의 울산 현대의 시즌 기록 문서이다.

시즌 결과

K리그 클래식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위

순위	팀	승점	경기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
1	FC GS	70	38	21	7	10	67	46	+21
2	전북 현대 모터스	67	38	20	16	2	71	40	+31
3	SK 유나이티드	59	38	17	8	13	71	57	+14
4	울산 현대	54	38	14	12	12	41	47	-6
5	전남 드래곤즈	47	38	12	11	15	44	53	-9
6	상주 상무	43	38	12	7	19	54	65	-11
7	수원 삼성 블루윙즈	48	38	10	18	10	56	59	-3
8	광주 FC	47	38	11	14	13	41	45	-4
9	포항 스틸러스	46	38	12	10	16	43	46	-3
10	인천 유나이티드	45	38	11	12	15	43	51	-8
11	성남 FC	43	38	11	10	17	47	51	-4
12	수원 FC	39	38	10	9	19	40	58	-18

FA컵

• 2016 KEB하나은행 FA컵 4강 탈락

32강전 對 대전 코레일 2-0 승

16강전 對 광주 FC 1-0 승

8강전 對 인천 유나이티드 4-1 승

4강전 對 수원 삼성 블루윙즈 1-3 패

동해안 더비

이 부분의 본문은 동해안 더비입니다.

선수단

스탭진

울산 현대 축구단 감독 윤정환 수석코치 공석 코치 김도균ㆍ 이성재 골키퍼코치 권찬수 피지컬코치 토모 스카우터 신현호 재활 트레이너 안덕수ㆍ 송영식ㆍ 정성덕 통역 박용수ㆍ 신향 비디오 분석 시미즈 사토시 선수단 2016년 시즌 개막 기준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1 GK 김용대 2 DF 정동호 3 DF 정승현 4 MF 구본상 5 MF 이창용 6 MF 마스다 7 FW 김인성 8 MF 하성민 9 FW 박성호 10 FW 베르나르도 11 MF 김태환 13 DF 이명재 14 FW 서명원 15 DF 이재성2 16 MF 김건웅 17 MF 유준수 18 FW 이정협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19 FW 김승준 20 FW 한상운 21 GK 정산 22 DF 김치곤 23 DF 장순혁 24 FW 김민규4 25 MF 설태수 26 DF 유동곤 29 MF 서정진 31 GK 장대희 33 DF 이기제 34 MF 김영삼2 41 GK 정현철2 44 FW 코바 45 MF 박지우 75 DF 강민수 77 FW 전원석 2016년 여름 이적시장 반영 최종 명단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1 GK 김용대 2 DF 정동호 3 DF 정승현 4 MF 구본상 5 MF 이창용 6 MF 마스다 7 FW 김인성 8 MF 하성민 9 FW 박성호1 10 FW 멘디 11 MF 김태환 13 DF 이명재 14 FW 서명원 15 DF 이재성2 16 MF 김건웅 17 MF 정재용 18 FW 이정협 19 FW 김승준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20 FW 한상운 21 GK 정산 22 DF 김치곤 23 DF 장순혁 25 MF 설태수 26 DF 유동곤 29 DF 셀리오 31 GK 장대희 33 DF 이기제 34 MF 김영삼2 41 GK 정현철2 44 FW 코바 45 MF 박지우 75 DF 강민수 77 FW 전원석 88 MF 김성환 99 DF 이용2 2016 시즌 이적 상황 군 복무 선수 틀:군복무 선수명단 시작
DF	이용	상주 상무	2016년 9월 14일
MF	김성환	상주 상무	2016년 9월 14일
MF	조영철	상주 상무	2017년 9월 13일
GK	이희성	양주 시민축구단	2017년 12월 틀:군복무 선수명단 끝 시즌 전 임대 상황 포지션 영입한 선수 사유 이전소속 DF 강민수 군전역 상주 상무 FW 한상운 군전역 상주 상무 FW 이정협 임대 부산 아이파크 MF 서정진 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MF 김선민 임대복귀 FC 안양 FW 김효기 임대복귀 FC 안양 FW 김용진 임대복귀 강원 FC FW 안진범 임대복귀 인천 유나이티드 포지션 이적한 선수 사유 이적한 팀 GK 이희성 사회복무 양주 시민축구단 MF 조영철 군입대 상주 상무 MF 이영재 임대 부산 아이파크 MF 김민균 임대 FC 안양 MF 안진범 임대 FC 안양 MF 이병화 임대 천안시청 축구단 FW 김용진 임대 충주 험멜 MF 정찬일 임대 강원 FC MF 고민혁 임대 대전 시티즌 시즌 전 이적 상황 포지션 영입한 선수 사유 이전소속 MF 김건웅 유스지명 현대고등학교 MF 이병화 우선지명 울산대학교 FW 김민규 우선지명 단국대학교 GK 정현철 신인자유 명지대학교 DF 유동곤 신인자유 고려대학교 DF 장순혁 신인자유 중원대학교 MF 박지우 신인자유 숭실대학교 MF 설태수 신인자유 울산대학교 GK 김용대 이적 FC GS GK 정산 이적 성남 FC DF 이기제 이적 틀:나라자료 호주 뉴캐슬 제츠 MF 베르나르도 이적 바스쿠다가마 MF 김인성 이적 인천 유나이티드 MF 서명원 이적 대전 시티즌 FW 박성호 이적 포항 스틸러스 포지션 이적한 선수 사유 이적한 팀 GK 김승규 이적 비셀 고베 DF 임창우 이적 알와흐다 DF 김근환 이적 수원 FC MF 서용덕 이적 FC 안양 MF 박승일 이적 FC 안양 FW 양동현 이적 포항 스틸러스 GK 송유걸 이적 강원 FC MF 안현범 이적 SK 유나이티드 MF 김선민 이적 대전 시티즌 FW 김효기 이적 전북 현대 모터스 FW 김신욱 이적 전북 현대 모터스 FW 손세범 이적 고양 자이크로 MF 제파로프 이적 로코모티브 타슈켄트 FW 에벨톤 이적 피게이렌시 FC MF 고창현 만료 시즌 중 이적 상황 포지션 영입한 선수 사유 이전소속 FW 멘디 이적 이스토릴 MF 정재용 이적 FC 안양 DF 셀리오 이적 아바이 DF 이용 군전역 상주 상무 MF 김성환 군전역 상주 상무 포지션 이적한 선수 사유 이적한 팀 MF 베르나르도 이적 코리치바 FW 유준수 군입대 상주 상무 MF 서정진 복귀 수원 삼성 블루윙즈 FW 김민규 임대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시즌 리뷰 지난 시즌인 2015년 윤정환 감독의 불안한 첫 시즌을 뒤로하고 2016년 명가로 부활을 위해 울산은 이적 시장에서 과감한 리빌딩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리빌딩 과정에서 선수단 전체를 뒤바꾸는 수준은 아니었으나, 팀 전력에 상당 부분 차지하고 오랜 기간 울산에서 대표적인 선수로 활동한 김승규, 김신욱을 내보내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렇게 두 선수를 보내고 울산 윤정환 감독은 베테랑 김용대 선수를 영입하고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불린 이정협 선수를 부산으로부터 임대 영입하게 되면서 주목받았고, 양동현 선수의 공백은 박성호 선수로 대신하였다. 그밖에도 이기제, 서명원, 김인성 선수를 영입하고 서정진 선수는 임대로 영입해 대대적으로 보강하였다. 여기에 윤 감독 지휘 아래에서 핵심 선수로 활동한 선수들을 그대로 두고 적절히 보강까지 마친 상황이라 전망은 이전보다는 밝아보였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하고부터 전반기에 그다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윤정환 감독은 다시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만다. 개막전에서는 이적 시장에서 보강한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주 상무에게 0-2 완패를 당해버리면서 윤정환 감독은 물론, 실수를 범한 김용대 골키퍼와 부진한 이정협 선수는 전 시즌까지 활약한 에이스 선수들과 비교되고 말았다. 이후에도 이런 행보는 비슷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처럼 김승준과 코바 선수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지만, 대부분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너무 일찍 잠구다가 역전 당하거나 수비도 공격도 모두 안되며 망치는 경기도 나오고 말았다. 말그대로 경기력 자체가 선수단에 의지한다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래도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전력이 점차 안정화 되는 모습으로 꾸준히 승점을 거두며 하위권으로 쳐지지는 않았으나, 6월 동해안 더비에서 0-4로 대패를 당하면서 체면을 구기고 윤 감독의 여론은 최악을 떨어지고 말았다. 이적 시장에서는 이정협, 박성호 선수들이 전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로 기니비사우 현역 국가대표팀 일원인 멘디를 영입하여 이들을 대신하였고, FC 안양으로부터 정재용 선수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하고, 주전으로 도약한 정승현 선수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차출로 공백이 생긴 수비 자리에 셀리오 선수를 영입하였다. 여기에 부진한 서정진 선수와 임대 계약을 종료하고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베르나르도 선수는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브라질로 보내버렸다.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보강은 그럭저럭 적중한 듯 보였다. 멘디는 이적 후 첫 경기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켜 팬들을 열광시켜 후반기 울산의 반전 카드로 여겨지기도 했는데,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7월 2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3 참패를 당한 뒤로 조직력이 처참히 무너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 이후에 가을부터 본래 수비 축구 지향에서 더욱 극도의 수비 축구를 구사하면서 스플릿 라운드 직전까지 잠시 상승세를 타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그리고 스플릿 라운드에서는 반전을 통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기도 했으나, 그러지는 못했다. 울산은 시즌 전체적으로 전반기에 선수 컨디션에 의지하는 축구를 보이다가 후반기 들어 공격을 버리고 극도의 잠그기 축구를 선보여 효과를 보게 되며 지난 시즌 하위 스플릿 추락을 설욕하고 다시 상위 스플릿으로 복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윤정환 감독은 이런 극도의 수비 축구와 선수단 구성을 본인 취향에 했음에도 조직력을 끌어 올리지 못해 울산 팬들의 거센 비판을 시즌 내내 받고 말았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울산 지휘봉을 내려놓고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울산의 명가 재건은 실패했다는 평이며, 이 목표는 다음 사령탑인 김도훈 감독에게 다시 넘어가 버렸다. 에피소드 두 차례 팬들의 버스 막기 전반기 동안 역습 축구도 아니고, 실리 축구도 아닌 그냥 수비 축구만하는 윤정환 감독에 대해 울산팬들의 불신 여론이 높아지게 되었다. 그런데도 팬들이 나서서 항의하는 일은 터지지 않았지만, 2016년 6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결국 팬들은 구단 버스를 막아서게 만들고 말았다. 이 경기를 앞두고 윤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목적으로 숙적 포항을 상대로 2군 선수들을 보내며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경기에서 처참이 무너지며 0-4 대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참다못한 팬들은 경기 종료 후, 떠나는 선수단 버스를 막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FA컵 4강전에서 1-0으로 앞서다가 종료 직전 내리 3득점을 내주고 홈에서 1-3으로 패하게 되면서 넉달여 만에 다시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았다고 한다. 같이 보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 현대 동해안 더비 윤정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