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축구대제전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잠잘까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5월 30일 (금) 13:05 판 (→‎챔피언 결정전)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86 축구대제전
86 축구대제전
개요
시즌 1986
우승 포항제철 아톰스
정규리그 1위 포항제철 아톰스(전기)
럭키금성 황소(후기)
- -
각종 기록
득점 선두 - ( 골)
최다 점수차
홈 승리
-
최다 점수차
원정 승리
-
최다 점수 경기 -
최다 연승 기록 -
최다 무패 기록 -
최다 연패 기록 -
인접 시즌
이전 시즌
1985
다음 시즌
1987

86 축구대제전은 1986년에 치러진 프로축구 K리그 시즌이다.






참가팀

직전 시즌인, 85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 참가하였던 팀 중 상무 불사조가 불참하였고, 여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스포츠 팀으로 그 상징성이 높았던 할렐루야 독수리 마저 프로에서 아마로 회귀를 선언하며 86시즌에 불참하였다. 이로써 86시즌은 85시즌에 비해 2팀이 줄어든 총 6팀이 참가하였다. 이 중 프로팀은 유공 코끼리, 대우 로얄즈, 현대 호랑이, 럭키금성 황소. 포항제철 아톰스 총 5팀이었으며, 실업팀은 한일은행 축구단 1팀이었다.


클럽 명칭 전년도 시즌 순위 창단연도 연고지[1] 감독
럭키금성 황소 우승 1984 충북, 충남 박세학
포항제철 아톰스 준우승 1974 대구, 경북 최은택
대우 로얄즈 3위 1980 부산, 경남 장운수
현대 호랑이 4위 1984 인천, 경기 문정식->조중연
유공 코끼리 5위 1982 서울 김정남
한일은행 축구단 7위 1970 미정 김호


리그 방식

86시즌은 팀 수가 줄어듦에 따라 축구대제전 1986과 별도로 86 프로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수퍼리그 - 프로선수권으로 대회를 늘려 1년 일정을 맞추었다. 축구대제전 1986은 전후기리그를 나누어 치루었으며,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승리팀의 승점은 2점, 무승부 경기는 승점이 1점이었으다. 신인선수는 자유선발제 였으며, 외국인선수 쿼터는 등록가능인원 2명, 출전가능인원 2명이었다.


경기결과 승점
90분 승리 승점 2점
무승부 승점 1점
패배 승점 0점
외국인 쿼터
포항제철 아톰스 호샤
럭키금성 황소 피아퐁
대우 로얄즈 외국인 보유 X
유공 코끼리
현대 호랑이
한일은행 축구단


리그 결과

전기리그

순위 승점 경기수 득점 실점 골득실
1 포항제철 아톰스 12 10 3 6 1 9 5 +4
2 럭키금성 황소 11 10 3 5 2 9 8 +1
3 유공 코끼리 10 10 4 2 4 11 10 +1
4 대우 로얄즈 10 10 4 2 4 8 10 -2
5 한일은행 축구단 9 10 3 3 4 9 10 -1
6 현대 호랑이 8 10 2 4 4 6 9 -3


후기리그

순위 승점 경기수 득점 실점 골득실
1 럭키금성 황소 16 10 7 2 1 19 9 +10
2 현대 호랑이 14 10 5 4 1 16 8 +8
3 대우 로얄즈 12 10 6 0 4 18 14 +4
4 유공 코끼리 9 10 3 3 4 18 16 +2
5 포항제철 아톰스 6 10 2 2 6 9 18 -9
6 한일은행 축구단 3 10 1 1 8 8 23 -15


챔피언 결정전

수상 내역

주요 수상
K리그 시즌 MVP 대한민국 이흥실 (포항제철 아톰스)
K리그 득점상 대한민국 정해원 (대우 로얄즈)
K리그 도움상 대한민국 강득수 (럭키금성 황소)
K리그 신인왕 대한민국 함현기 (현대 호랑이)
K리그 감투상 대한민국 민진홍 (유공 코끼리)
K리그 모범상 대한민국 박성화 (포항제철 아톰스)
K리그 우수 GK상 대한민국 김현태 (럭키금성 황소)
K리그 감독상 대한민국 최은택 (포항제철 아톰스)


K리그 시즌 베스트 11 (4-3-3)
GK 부문 대한민국 김현태 (럭키금성 황소)
DF 부문 대한민국 박노봉 (대우 로얄즈)
대한민국 조영증 (럭키금성 황소)
대한민국 최강희 (현대 호랑이)
대한민국 김평석 (현대 호랑이)
MF 부문 대한민국 조민국 (럭키금성 황소])
대한민국 이흥실 (포항제철 아톰스)
대한민국 윤성효 (한일은행 축구단)
FW 부문 대한민국 김용세 (유공 코끼리)
대한민국 정해원 (대우 로얄즈)
대한민국 함현기 (현대 호랑이)


에피소드

  • 리그 우승팀 선수들이 K리그 시즌 베스트 11을 쓸어담아가는 기존의 양상과 달리, 86시즌 시즌 베스트 11에서는 리그 우승팀인 포철 선수는 1명만이 배출되고 다른팀들이 시즌 베스트 11을 더 많이 차지하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했던바 있다.
  • K리그 연맹이 공인하는(?) 리그 역사상 최악의 관중 동원 시즌이었다. 경기 당 평균관중 수가 3,392명에 불과했고[2] 이 수치는 리그 역사상 최하위 평관 수로 남아있다. 특히 1986년 10월 19일 대구에서 벌어진 총 3경기에서는 유료관중 10명 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포항제철 아톰스는 경기마다 평관 1만명대를 꾸준히 찍어주며 선전하였고, 그 덕분인지 86시즌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팀 리뷰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수퍼리그 시절은 연고지가 거의 무의미했지만 일단 기재한다.
  2. 당시는 관중 뻥튀기가 암묵적으로 횡행했음에도 이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