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래프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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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리그 드래프트는 2010년 11월 개최된 2011년 K리그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말한다.


개요[편집]

우선지명 선수 공고 : 2010년 11월 1일
광주 FC 창단팀 우선지명 선수 공고 : 2010년 11월 2일
드래프트 실시 일시 : 2010년 11월 9일
총 드래프트 신청자 : 499명 (역대 최다)
지명 형식 숫자
드래프트 순번내 지명 60명
번외지명 61명
클럽 유스팀 지명 11명
창단팀 우선지명
(광주 FC)
14명
합계 : 146명


지명 결과[편집]

우선지명[편집]

지명팀
(유스 고교)
프로 직행 선수 대학 진학 선수 과거우선지명 선수중
2011년 입단자
전북 현대 모터스
(영생고)
- 권경원(동아대), 이주용(동아대)
김용식(배재대)[1]
-
성남 일화 천마
(풍생고)
- 황의조(연세대), 이영훈(명지대)[2]
염유신(선문대)
2008년 심재명
2009년 김덕일
2010년 한그루
포항 스틸러스
(포철공고)
- 유제호(아주대), 손준호(영남대)
하성민(영남대), 장희망(동의대)[3]
2007년 신진호
2009년 고무열
전남 드래곤즈
(광양제철고)
이종호 오세령(한양대), 고병욱(아주대)
윤주열(인천대)[4]
2008년 신영준
FC GS
(동북고등학교)
- 유동원(경희대)[5], 정동철(경희대)
유재근(경희대), 전병수(동국대)
-
인천 유나이티드
(대건고등학교)
- 윤순조(아주대)[6] -
경남 FC
(진주고등학교)
윤일록, 고래세 - -
울산 현대
(현대고등학교)
박동혁, 윤정민, 민훈기 - 2009년 이희성
대전 시티즌
(충남기계공고)
정연웅 이건형(탐라대)[7], 이경호(한중대)[8] -
수원 삼성 블루윙즈
(매탄고등학교)
이종성, 권태안, 노형구, 신연수 - -
광주 FC
(금호고등학교)
- 홍태곤(홍익대), 조진홍(아주대)
권영호(명지대), 주정우(경기대)
-
부산 아이파크
(동래고등학교)
- 유수철 (동아대) -
SK United
(서귀포고등학교)
- 김태호(중앙대)[9], 김상원(울산대)
장은규(건국대), 송민우(단국대)[10]
-
대구 FC
(현풍고등학교)
- 김흥일(동아대), 정대교(영남대)
신창무(야마나시대, 일본)
-

참고 : 우선 지명에서 우선 지명권을 행사한 구단들은 드래프트 3순위 지명을 행사할 수 없었다.


광주 FC 창단팀 우선지명[편집]

우선지명 선수 성명 이전 소속팀
박현 인천대학교
박희성 호남대학교
유종현 건국대학교
유동민 초당대학교
이승기 울산대학교
임하람 연세대학교
김은선 대구대학교
안동혁 광운대학교
김수범 상지대학교
이용 고려대학교
임선영 수원대학교
김동섭 도쿠시마 보르티스 (J2)
박기동 FC 기후 (J2)
조우진 목포시청 축구단
(내셔널리그)

드래프트 지명자[편집]

구단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번외지명
경남 FC 박진수 이동근 최영준, 강철민, 한경인
광주 FC 김호남 정우인 박요한 고은성 노행석 이재찬, 조상준, 김성민3, 박성화, 윤광복, 김성민4
강원 FC 김오규 이준형 김진환 이민규 장혁진 정성민 이중관, 이우혁, 문경주, 이신규
대구 FC 안재훈 김기희 최유상 임성택 이준희 김대훈, 이양종, 김민구, 김종백
대전 시티즌 박건영 황훈희 정규진 전상훈 김진만 김도연, 이상희, 이웅희, 이명철
부산 아이파크 이원규1 이종원 신인섭 최진호 신완희
성남 일화 천마 김평래 전성찬 박진포 김정광 김태왕 최연근, 송성현, 박지승, 박준현, 이현우, 임세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조지훈 신세계 김승민, 구자룡, 이재일, 신경모
울산 현대 최보경 김종국 최동일 신효섭, 전홍석, 유용원, 변성원, 송원재, 신현호
인천 UTD 유준수 박태수 김승호 한교원 지경득 이원용, 백선규, 주현재, 박호용, 조광훈, 이호창[11], 박경순,
조광훈, 주기호, 권혁진, 김재웅, 이성용, 김바위, 정선비,
윤진호, 김현민, 김태은, 최수빈
전남 드래곤즈 정근희 김재훈 백진목 김명선, 김세훈, 주현우
전북 현대 모터스 박정훈 김재환 오종철 김승록 임동준, 김학진, 김경민, 강경원
포항 스틸러스 김동희 안일주 강종구 김정빈 김동권, 황정수
FC GS 윤승현 고광민 이재안 경재윤 김기백, 유상훈, 오병민, 이한울, 이동녘, 조남기
SK United 오반석 배일환 안종훈 강민성

3순위는 클럽 유스 우선지명권을 행사한 구단은 지명 불가능하였으며, 때문에 3순위는 강원 FC만이 행사함.


에피소드[편집]

  • 데뷔 시즌부터 2년차 까지는 대구 FC안재훈 정도를 제외하고 모든 팀의 1순위 선수들이 1순위급 활약을 못했다.[12]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변하기 시작하는데, 2시즌동안 3경기 출장에 그쳤던 광주 1순위 김호남 선수는 3년차부터 주전 인사이드 포워드로 발돋움하며 2017년 현재 국가대표 자원으로 거론될 정도로 성장했고, 오반석, 최보경, 유준수, 김동희, 김오규, 조지훈 등도 제각기 K리그 무대에서 주전급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참고[편집]

  1. 2015년 우선지명 철회.
  2. 2014년 우선지명 철회. 2014년 드래프트에서의 소속은 배재대.
  3. 2014년 우선지명 철회.
  4. 2015년 우선지명 철회.
  5. 2015년 우선지명 철회.
  6. 2014년 우선지명 철회.
  7. 2015년 우선지명 철회.
  8. 2015년 우선지명 철회.
  9. 우선지명 철회.년도 불분명
  10. 2015년 우선지명 철회.
  11. 2007년 포항의 우선지명을 받았던 선수였다.
  12. 드래프트 당시부터 유스팀 우선지명과 광주 FC의 창단팀 우선지명권 행사로 인해 쓸만한 자원이 선점되어 1순위 선수가 1순위 급이 안된다는 볼멘 소리가 많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