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5

개요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Home of Football를 캐치 프레이즈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2014 시즌 준우승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권을 획득하여 K리그 클래식AFC 챔피언스리그, FA컵에 출전한다.


2015 시즌 결과


선수단

스탭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감독   서정원
수석코치   이병근
1군 코치   고종수,   최성용
골키퍼코치   신범철
피지컬코치   반델레이
플레잉코치   곽희주
스카우터   조재민,   조현두,   김재호
의무   유환모,   윤청구,   김광태
매탄고등학교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축구부
감독   김대의
코치   김성근
  김대환
의무   서인준
매탄중학교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축구부
감독   주승진
코치   한상수
  김석우
의무   이권형



선수 명단 (2015년 3월 1일 기준)


선수 명단 (2015년 시즌 종료 시점 기준)



2015 시즌 이적 상황

군 복무 선수


틀:군복무 선수명단 시작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박종진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그리너스 | style="text-align: center;" | 2015년 5월 15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박현범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그리너스 | style="text-align: center;" | 2015년 9월 25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이용래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그리너스 | style="text-align: center;" | 2015년 9월 25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DF | {{#if:대한민국| 곽광선 | style="text-align: left;" |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6년 2월 18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이현웅 | style="text-align: left;" |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6년 2월 18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FW | {{#if:대한민국| 조동건 | style="text-align: left;" |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6년 2월 18일 틀:군복무 선수명단 끝


시즌 전 이적 상황


군 전역 · 임대복귀 선수



시즌 중 이적 상황


시즌 리뷰

작년과 순위, 승점, 승·무·패가 모두 같다. 또한 FA컵 결과도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한 것 마저 똑같다.

모든 것이 작년과 같았지만, 변수와 굴곡은 상당한 시즌으로 서정원 감독에게는 유난히 힘든 시즌으로 기억될 것이다. 유난히도 부상자가 많았고 정대세의 갑작스런 J리그 이적으로 인하여 시즌 내내 변수를 맞이하게 되었다. 긍정적으로 볼 것은, 서 감독 부임 후에 이러한 변수를 대처하는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을 겪으면서 임기응변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이다. 정대세의 갑작스런 이적과 대체 공격수인 카이오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없을 때, 서정진을 제로톱으로 세워 대처했던 방법이나, 김은선의 부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가 무주공산이 되었을 때, 몇 차례 시험을 거친 뒤 조성진을 그 자리에서 효과적으로 기용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는 선수단의 유틸성을 극대화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며 조금 더 유연한 선수 기용으로 서 감독의 발전된 전술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을 치루면서 가장 문제 시 되었던 것은 공격전술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한 공격진영 선수들의 고립을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과 수비에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세트피스 수비 전술이다. 이는 서 감독 부임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받은 문제였다. 이러한 문제가 부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는 평도 있으나, 개선 정도가 미미하고 상대팀은 지속적으로 이 약점을 노려 득점을 하거나 수비를 하였다.

결국, 변수들이 아쉬운 시즌이 되어버렸다. 실험만하다가 시즌이 끝나버린 모습이 돼 버렸다.


기타 사항

  • 20주년 기념으로 5월 9일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였다.
  • 20주년 기념으로 명예의 전당 10인을 선발하였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이운재, 3. 이병근, 7. 김진우, 11. 데니스, 12. 나드손, 13. 산드로, 14. 서정원, 18. 박건하, 22. 고종수, 29. 곽희주
  • 20주년 기념, 팬들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도 선정되어 2015년 12월 15일에 발표되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FW 박건하 - 나드손
MF 데니스 - 고종수 - 김진우 - 서정원
DF 최성용 - 마토 - 곽희주 - 이병근
GK 이운재


참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