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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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5
개요
시즌 K리그 클래식 2015
구단주 대한민국 김재열
감독 대한민국 서정원
정규리그 준우승
FA 컵 32강
각종 기록
득점 선두 브라질 산토스 (12골)
인접 시즌
이전 시즌
2014
다음 시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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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15년 K리그 클래식 시즌 기록 문서이다.




시즌 결과[편집]

K리그 클래식[편집]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득실
1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73 38 22 7 9 57 39 +18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67 38 19 10 9 60 43 +17
3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66 38 18 12 8 49 32 +17
4 FC GS FC GS 62 38 17 11 10 52 44 +8
5 성남 FC 성남 FC 60 38 15 15 8 41 33 +8
6 SK 유나이티드 SK 유나이티드 50 38 14 8 16 55 56 -1
7 울산 현대 울산 현대 53 38 13 14 11 54 45 +9
8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51 38 13 12 13 35 32 +3
9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49 38 12 13 13 46 51 -5
10 광주 FC 광주 FC 42 38 10 12 16 35 44 -9
11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26 38 5 11 22 30 55 -25
12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19 38 4 7 27 32 72 -40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G조[편집]

순위 클럽 승점 득점 실점 득실
1 중국 베이징 궈안 11 3 2 1 6 3 +3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11 3 2 1 11 8 +3
3 틀:나라자료 호주 브리즈번 로어 7 2 1 3 7 9 -2
4 일본 우라와 레드 4 1 1 4 5 9 -4
  • 베이징 궈안 對 수원 삼성 블루윙즈 승점 4점, 수원 삼성 블루윙즈 對 베이징 궈안 승점 1점


16강전[편집]

  • 1차전
2015년 5월 19일 (화)
19:30 (GMT +9)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2 - 3 일본 가시와 레이솔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수: 6,164명
심판: Ammar Ali Aljneibi (아랍에미리트)
염기훈 Goal 1'

정대세 Goal 59'

공식 기록 Barada AkimiGoal 12'

Leandro Montera Da Silva Goal 29' Goal 56'

  • 2차전
2015년 5월 26일 (화)
19:00 (GMT +9)
일본 가시와 레이솔 1 -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
관중수: 9,142명
심판: 나와프 슈크랄라 (바레인)
Kobayashi Yuske Goal 65' 공식 기록 정대세 Goal 26'

구자룡 Goal 54'


FA컵[편집]

32강전 對 전남 드래곤즈 3-3 , 승부차기 3-4


선수단[편집]

스탭진[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감독 대한민국 서정원
수석코치 대한민국 이병근
1군 코치 대한민국 고종수대한민국 최성용
골키퍼코치 대한민국 신범철
피지컬코치 브라질 반델레이
플레잉코치 대한민국 곽희주
스카우트 대한민국 조재민대한민국 조현두대한민국 김재호
의무 대한민국 유환모대한민국 윤청구대한민국 김광태


선수 명단[편집]

  • 2015년 시즌 개막 기준


  • 2015년 여름 이적시장 반영 최종 명단


2015년 시즌 이적 상황[편집]

군 복무 선수[편집]

틀:군복무 선수명단 시작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박종진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경찰청 안산 경찰청 | style="text-align: center;" | 2015년 5월 15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박현범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경찰청 안산 경찰청 | style="text-align: center;" | 2015년 9월 25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이용래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경찰청 안산 경찰청 | style="text-align: center;" | 2015년 9월 25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DF | {{#if:대한민국| 곽광선 | style="text-align: left;" | 상주 상무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6년 2월 18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MF | {{#if:대한민국| 이현웅 | style="text-align: left;" | 상주 상무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6년 2월 18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FW | {{#if:대한민국| 조동건 | style="text-align: left;" | 상주 상무 상주 상무 | style="text-align: center;" | 2016년 2월 18일 틀:군복무 선수명단 끝


시즌 전 이적 상황[편집]

군 전역 · 임대복귀 선수[편집]



시즌 중 이적 상황[편집]


유소년 시스템[편집]

매탄고등학교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축구부
감독 대한민국 김대의
코치 대한민국 김성근
대한민국 김대환
의무 대한민국 서인준
매탄중학교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축구부
감독 대한민국 주승진
코치 대한민국 한상수
대한민국 김석우
의무 대한민국 이권형


시즌 리뷰[편집]

작년과 순위, 승점, 승·무·패가 모두 같다. 또한 FA컵 결과도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한 것 마저 똑같다. 모든 것이 작년과 같았지만, 변수와 굴곡은 상당한 시즌으로 서정원 감독에게는 유난히 힘든 시즌으로 기억될 것이다. 유난히도 부상자가 많았고 정대세의 갑작스런 J리그 이적으로 인하여 시즌 내내 변수를 맞이하게 되었다. 긍정적으로 볼 것은, 서 감독 부임 후에 이러한 변수를 대처하는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을 2015년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 극복했다는 것이다. 정대세의 갑작스런 이적과 대체 공격수인 카이오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없을 때, 서정진을 제로톱으로 세워 대처했던 방법이나, 김은선의 부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가 무주공산이 되었을 때, 몇 차례 시험을 거친 뒤 조성진을 그 자리에서 효과적으로 기용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는 선수단의 유틸성을 극대화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며 조금 더 유연한 선수 기용으로 서 감독의 발전된 전술 역량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 된다. 그러나 매번 지적받았으나 개선되지 않았던 문제점은, 공격전술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한 공격진영 선수들의 고립 문제와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세트피스 수비 전술이다. 이는 서정원 감독이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은 2013년부터 거듭된 문제이기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또한, 최대의 수확이라면 2014년까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계륵화 되고 있었던 염기훈의 기량 회복과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권창훈의 발전이다. 전반기 에이스인 염기훈정대세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염대세" 신드롬을 낳았으며, 비교적 전반기에 투박한 모습을 보인 권창훈은 대표팀에 선발되며 자신감을 얻고 후반기 공격력이 다소 떨어진 수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득점력에 물이 올라 중원에 있음에도 10득점을 올리는 대활약으로 팬들과 축구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미흡한 수비력으로 매번 비판의 대상이 된 구자룡의 급발전은 수비 문제로 고심하던 서정원 감독이 한시름 덜게 만들 정도로 상당하였으며, 부산 아이파크에서 실전 감각을 쌓고 복귀한 연제민도 여기에 가세해 수비 리빌딩에 힘을 보태어 주었다.


2015년을 종합하여 평가하자면, 변수들이 너무 많았고, 그 변수들을 극복하기 위해 실험만 하다가 후반기부터 뒷심을 잃은 모습이다. 그 실험적인 변화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기도 했지만, 한계점도 명확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게다가 정대세의 빈자리를 채워줄 특급 공격수 일리안의 부진은 후반기 뒷심 부족 현상을 만들며 2014년과 마찬가지로 전북 현대 모터스가 주춤할 때 치고 올라오는 힘을 얻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에피소드[편집]

  • 20주년 기념으로 5월 9일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였다.
  • 20주년 기념으로 명예의 전당 10인을 선발하였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이운재, 3. 이병근, 7. 김진우, 11. 데니스, 12. 나드손, 13. 산드로, 14. 서정원, 18. 박건하, 22. 고종수, 29. 곽희주
  • 20주년 기념, 팬들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도 선정되어 2015년 12월 15일에 발표되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GK) 수비수 (DF) 미드필더 (MF) 공격수 (FW)
이운재 최성용 마토 곽희주 이병근 데니스 고종수 김진우 서정원 박건하 나드손


수상[편집]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편집]

대한민국 염기훈 (17도움)
대한민국 홍철 (DF)
대한민국 염기훈 (MF)
대한민국 권창훈 (MF)


클럽[편집]

  • 페어 플레이상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