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회에는 K리그 16팀, 내셔널리그 14팀, 챌린저스리그 9팀, U리그 8팀 총 47개팀이 참여하였다.
라운드 추이편집
1라운드에는 2010 챌린저스리그 통합 순위 3위~10위[1], 2010 U리그 4강 진출 팀과 전국대회 (춘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및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 및 전국체전 대학부 우승팀 등 대학 8개팀이 참가하였다. 이에 따라 1라운드에는 이천 시민축구단(챌린저스리그 공동 3위), 양주 시민축구단(챌린저스리그 공동 3위), 포천 시민축구단(챌린저스리그 5위), 청주 직지 FC(챌린저스리그 6위), 부천 FC 1995(챌린저스리그 7위), 남양주 시민축구단(챌린저스리그 8위), 전주 EM(챌린저스리그 9위), 서울 유나이티드(챌린저스리그 10위), 연세대(U리그 우승), 경희대(U리그 준우승), 호남대(U리그 4강), 광운대(U리그 4강), 영남대(춘계대학연맹전 우승), 동국대(추계대학연맹전 우승), 고려대(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 건국대(전국체전 대학부 우승) 등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단일경기 방식으로 승자를 가렸다.
2라운드는 1라운드 승자 8개 팀과 챌린저스리그 우승팀인 경주 시민축구단과 내셔널리그 10위~14위 팀인 창원시청(10위), 인천 코레일(11위), 김해시청(12위), 안산 할렐루야(13위), 목포시청(14위) 등 총 14개 팀이 토너먼트 단일경기 방식으로 승자를 가렸다. 이후 32강 본선에서는 2라운드 승자 7개팀과 K리그 16개 팀 및 내셔널리그 1위~9위 팀인 수원시청(1위), 대전 한수원(2위), 강릉시청(3위), 고양 국민은행(4위), 부산교통공사(5위), 천안시청(6위), 용인시청(7위), 울산 현대 미포조선(8위), 충주 험멜(9위)이 합류하였다.
조동건
성남 일화 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