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래프트 2013 이란, 2013 K리그부터 활약하게될 신인선수들을 K리그 1부리그 및 2부리그 팀들이 지명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명방법 구분
한국축구 역사상 최초로 1부, 2부리그가 동시 참가하는 드래프트이며, 자유계약과 클럽우선지명, 창단팀 우선지명이 모두 이루어지면서 K리그 역사상 가장 복잡한 드래프트가 될 전망이다. 아래 표는 지명방법을 구분한 표이다.
| 명칭 | 계약금 | 연봉 | 계약기간 | 
| 자유계약 (1,2부 모두 1명)[1]
 | 최고 1.5억 | 3600만원 | 5년 | 
| 클럽유스지명 (무제한)
 | 계약금 최고 1.5억 or 계약금 X[2] | 계약금 지급선수의 경우, 3600만 계약금 미지급의 경우, 2000~3600만
 | 계약금 지급선수의 경우 5년 계약금 미지급의 경우, 3~5년
 | 
| 창단팀 우선지명 (부천, 안양 각 최대 10명씩)
 | 계약금 X | 5000만원 | 3~5년 | 
| 드래프트 1순위 (1부리그팀만 1명 지명가능)
 | 5000만원 | 3~5년 | 
| 드래프트 2순위 (2부리그팀만 1명 지명가능)
 | 4400만원 | 
| 드래프트 3순위 (1,2부리그팀 모두 1명 지명가능)
 | 3800만원 | 
| 드래프트 4순위 ( ”)
 | 3200만원 | 
| 드래프트 5순위 ( ”)
 | 2800만원 | 
| 드래프트 6순위 ( ”)
 | 2400만원 | 
| 번외지명 (1,2부리그팀 모두 무제한 지명가능)
 | 2000만원 | 1년 | 
진행
| 구분 | 일자 | 비고 | 
| 드래프트 참가희망 접수 | ~2012년 11월 22일 |  | 
| 클럽유스 우선지명 | 11월 12일 ~ 26일 | 유스 우선지명 숫자 무제한 | 
| 자유계약 선발 | 11월 27일 | 자유계약 완료 후, 연맹에 통보 | 
| 참가명단 공시 | 11월 29일 |  | 
| 신생창단구단 우선지명 | 12월 7일 | 내셔널리그 승격구단은 신생창단구단에서 제외.[3] | 
| 2013년 드래프트 실시 | 12월 10일 |  | 
| 미지명 선수 계약 | 12월 10일 ~ 2013년 2월 28일 | 이때 계약선수는 번외지명 계약조건과 같다. | 
일정 및 소계
| 드래프트 실시 일시 : 2012년 12월 10일 | 
| 총 드래프트 신청자 : 539명 | 
| 지명 형식 | 숫자 | 
| 자유계약 | 12명 | 
| 클럽 유스팀 지명 | 25명[4] | 
| 신생창단팀 우선지명 | 18명 | 
| 드래프트 지명 | 105명 | 
| 합계 : 165명 | 
지명결과
자유계약
자유계약은 1부리그와 2부리그 참가팀이 1명씩 계약하여 공시할 수 있다. 단, 2부리그 신생창단팀 (하단 표에 *표 표시가 되어있는, FC 안양과 부천 FC 1995)은 최대 5명까지 자유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참고로 자유계약은 2월 말까지 가능하다. 
| 지명팀 (유스 고교)
 | 프로 직행 선수 | 대학 진학 선수 | 과거우선지명 선수중 2013년 입단자
 | 
| 전북 (영생고)
 |  | 채한병 (호남대), 조상범 (호남대), 김대혁 (호남대) 황수민 (전주대), 박찬울 (수원대), 진시현 (수원대)
 
 김영도 (동아대),[5] 정인섭 (인제대) | 2011년 권경원 | 
| 성남 (풍생고)
 |  | 임희재 (상지대), 한대중 (상지대), 김동준 (연세대) 김찬우 (동신대), 연제윤 (선문대), 최솔 (인천대)
 | 2009년 이정민 2011년 황의조
 | 
| 포항 (포항제철고)
 |  | 이상한 (영남대), 정원진 (영남대), 김종석 (상지대) 심민섭 (상지대), 김동현 (동아대)
 | 2009년 배천석 2010년 장주성, 이진석, 김준수, 김승대
 
 | 
| 전남 (광양제철고)
 |  | 정호균 (전주대), 김충섭 (예원대), 김민수 (홍익대) 김민준 (한남대), 선영남 (서남대), 최현석 (관동대)
 | 2010년 이중권 | 
| 북패 (동북고)
 | 김은도, 박승렬, 신학영 최봉원, 황신영
 | 오준혁 (경희대), 조원태 (동국대) | 2009년 김상필 | 
| 인천 (대건고)
 | 박지수 | 이재걸 (전주대), 조대환 (새한대) 한남규 (숭실대),
 위대한 (예원대)[6] |  | 
| 경남 (진주고)
 | 손형준 | 정순호 (명지대) | 2010년 강종국 | 
| 울산 (현대고)
 |  | 정승현 (연세대), 서재범 (동국대), 권환성 (동아대) 장대희 (중앙대), 이지훈 (울산대), 최솔 (인천대)
 |  | 
| 대전 (충남기공)
 |  | 이동수 (관동대), 길병도 (호남대), 이동겸 (배재대) 변준표 (홍익대), 박태수 (송호대)
 |  | 
| 수원 (매탄고)
 | 권창훈 | 강성진 (숭실대), 이예찬 (부경대), 방찬준 (한남대) 채선일 (배재대), 윤수혁 (경기대)
 | 2012년 연제민, 박용준 | 
| 광주 (금호고)
 | 오도현 | 박형민 (단국대), 형성빈 (충북대), 정재민 (경기대) 임대준 (건국대), 조평원 (연세대), 정철우 (인천대)
 강준형 (광주대), 양원 (남부대)
 |  | 
| 부산 (개성고)
 |  | 박규진 (동아대), 김동민 (서남대) | 2010년 권진영, 이정기 | 
| 남패 (서귀고)
 |  | 김규민 (전주대), 이현민 (전주대), 이창민 (전주대) 이관표 (중앙대), 이준혁 (아주대), 김상근 (건국대)
 고윤철 (울산대), 양성환 (울산대)
 |  | 
| 대구 (현풍고)
 |  | 권태철 (울산대), 김규민 (아주대), 송유경 (동의대) 윤진수 (동아대), 정준형 (송호대), 김대승 (예원대)
 | 2011년 김흥일 | 
| 강원 (강릉제일고)
 |  | 임태호 (부경대), 박요한 (단국대), 조성현 (조선대) |  | 
신생 창단팀 우선지명
신생창단팀 우선지명은 신생창단하여 2부리그에 참가하는 팀 숫자가 1개일 경우, 그 팀이 15명을 우선지명 가능하고, 창단팀이 2개면 10명, 3개 이상이면 8명씩을 각각 우선지명 가능하다. 2013년 2부리그에 참가하는 신생팀은 부천 FC 1995와 안양 FC, 총 2팀이기 때문에 신생창단팀 우선지명은 팀당 10명씩 가능하였다. 이에 부천은 8명을, 안양은 10명을 지명하였다.
| 구단 | 우선지명 선수 | 
| 부천 FC 1995 | 임창균 (경희대), 송치훈 (광운대), 김신철 (연세대), 박재홍 (경희대) 이후권 (광운대), 최인창 (한양대), 유준영 (경희대), 공민현 (청주대)
 | 
| FC 안양 | 가솔현 (고려대), 정재용 (고려대), 김병오 (미포조선), 돈지덕 (국민은행) 박정식 (국민은행), 박병원 (국민은행), 김원민 (국민은행)
 이완희 (국민은행), 박성진 (국민은행), 김영남 (국민은행)
 | 
드래프트 지명
| K리그 클래식 | 
| 팀명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번외지명 | 
| 부산 | - | 지명권 없음 | 박준강 (상지대)
 | - | - | 김기용 (고려대)
 | 김도형 (동아대) |  | 
| 울산 | - | - | - | - | - | 장규인 (명지대), 박성호 (광주광산FC) | 조인형(인천대) | 
| 전남 | - | - | - | 김민수 (연세대)
 | 박경민 (동신대)
 | 이휘수 (대구대), 이재억 (아주대) | 황선보 (브라질?) | 
| 포항 | - | - | - | - | - | - |  | 
| SK | - | - | 좌준협 (전주대)
 | - | - | 황인호 (대구대) |  | 
| 경남 | - | 이정환 (창원시청)
 | 이재민 (명지대)
 | - | 박청효 (연세대)
 | 손재영 (숭실대) |  | 
| 강원 | 이준엽 (인천코레일)
 | - | 유재원 (고려대)
 | - | - | 이승현 (한민대), 김윤호 (관동대), 고기훈 (광주광산) 이종찬 (강릉시청), 강경묵 (관동대), 박한빈 (서유)
 박문호 (한중대), 박지훈 (청주대), 김영윤 (동국대)
 임동선 (명지대), 김봉진 (동의대), 김효진 (연세대)
 전훈 (상지대)
 | 박동신(경운대), 김동호(남양주), 김대산(세종대) 최우재(중앙대), 최승인(청주직지)
 이종인(이천시민)
 | 
| 대구 | 한승엽 (경기대)
 | - | - | - | - | 윤영승 (도쿄조선대), 김종명 (인천대) | 강우열(대경대), 배인영(영남대), 이민섭(동아대) | 
| 대전 | 박주원 (홍익대)
 | 조규승 (선문대)
 | - | 김성수 (배재대)
 | - | 김평진 (한남대), 장수민 (충남기공), 김민중 (배재대) | 임형근 (동국대), 정휘 (경운대), 이국호 (광운대) 허재범 (우석대), 김문주 (건국대), 전상원 (수원시청)
 이보휘 (대구대), 김동혁 (조선대), 김강현 (선문대)
 | 
| 성남 | 정선호 (미포조선)
 | 김지웅 (광운대)
 | - | - | 조준희 (선문대)
 | 전민관 (고려대) | 조수철(우석대), 정지안(대구대) 최우선(상지대), 송한기(고양KB)
 | 
| 수원 | 조철인 (영남대)
 | - | - | - | - | 김대경 (숭실대) |  | 
| 인천 | 이대명 (홍익대)
 | 김경민 (연세대)
 | - | 윤평국 (인천대)
 | - | 전형섭 (성균관대) | 강영연 (숭실대), 조겸손 (인천대) | 
| 전북 | 권영진 (성균관대)
 | 문진용 (경희대)
 | - | - | - | 권순용 (단국대), 모경주 (한남대), 김강민 (명지대) |  | 
| GS | 박희성 (고려대)
 | 이상협 (고려대)
 | 문동주 (대구대)
 | - | 노영균 (보인고)
 | - |  | 
| K리그 챌린지 | 
| 팀명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번외지명 | 
| 고양 | 지명권 없음 | 여명용 (부산교통공사)
 | - | - | 진창수 (강릉시청)
 | - | 김상균 (동신대), 황희훈 (고양KB), 유만기 (수원시청) | 주민규(한양대), 곽정술(울산대) | 
| 광주 | 김지성 (용인시청)
 | - | - | - | 정동진 (조선대)
 | 제종현 (숭실대), 한효혁 (동신대), 전명근 (호남대) 김성진 (명지대), 양세운 (남부대), 황지준 (광주대)
 |  | 
| 안양 | 이으뜸 (용인대)
 | 김태봉 (강릉시청)
 | - | - | 백성우 (단국대)
 | 정성조 (파주시민), 김동휘 (수원대) 정민교 (고양KB), 김기중 (고양KB)
 | 김성국(광운대), 최준석(세한대), 염호덕(김해시청) 조성준(청주대), 마현준(대신고)
 | 
| 충주 | 남대식 (건국대)
 | 임종욱 (창원시청)
 | - | - | 황성민 (한남대)
 | 문정주 (선문대), 오민엽 (명지대), 이영덕 (동국대) 권혁관 (관동대), 김성민 (남부대), 김창대 (한남대)
 | 김동욱 (예원예술대), 강지백 (경기대) 양동협 (목포시청)
 | 
| 부천 | - | - | 김건호 (단국대)
 | 주일태 (수원대)
 | 오재혁 (천안시청)
 | 김민수 (용인대), 김덕수 (고양시민), 이진재 (대경대) 김민호 (인천대), 양진웅 (울산대), 최재원 (목포시청)
 김명규 (수원대), 허건 (부천 FC 1995), 노대호 (광운대)
 박건희 (강릉시청), 양해준 (경기대)[7], 이성민 (전북대)
 김태영 (부천 FC 1995), 서동욱 (대신고)
 |  | 
| 수원F | - | - | 손시헌 (숭실대)
 | 김용한 (수원대)
 | 권용현 (천안시청)
 | 이정헌 (조선대), 김동건 (단국대), 최범용 (상지대) |  | 
드래프트 외
내셔널리그 기존 구단들의 K리그 참가로 인해 드래프트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기존 내셔널리그 팀에서 뛰고있던 선수들에 한해 드래프트 없이 프로 자격을 주었다.
| 구단 | 선수 | 
| 경찰 축구단 | 김제환 | 
| 수원 FC | 김종성, 김태형, 배수한, 윤동민, 박임수, 박형순, 조태우 | 
| 충주 험멜 | 손국회, 이동우, 임태섭, 이현민, 최규환, 조준현 | 
| 고양 Hi FC | 강진웅, 한영구, 정민무, 안동은, 권윤철, 황규범, 변하영 | 
외부 링크
참고
- ↑ 단, 2부리그 신생참가구단은 최대 5명까지 자유계약이 가능하다.
- ↑ 계약시 선택사항
- ↑ 고양 HI FC, 수원시청 축구단, 충주 험멜 등
- ↑ 2013년 2월 고교졸업 후 프로 직행선수와 이전 드래프트 지명자중 프로입성 유스선수를 합쳐서 25명이다. 고교졸업 후, 대학에 진학한 유스 선수는 제외
- ↑ 2014년 우선지명 철회.
- ↑ 2015년 우선지명 철회.
- ↑ 부천의 지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J2리그 카탈레 토야마와 계약하였다. 규정에 따라 향후 5년간 부천의 동의 없이는 국내프로축구에서는 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