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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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
개요
시즌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감독 대한민국 차범근
정규리그 우승
FA 컵 16강
컵대회1 우승
각종 기록
득점 선두 브라질 에두 (13골, K리그)
대한민국 서동현 (4골, 컵대회)
인접 시즌
이전 시즌
2007
다음 시즌
2009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08년 시즌 기록 문서이다.


성적[편집]

정규리그 14개 팀 중 1위, 17승 3무 6패, 46득점 (리그 전체 공동 1위) 24실점 (리그 전체 2위)

조별예선 : 6승 3무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준결승 : 포항 스틸러스와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0:0, PK 4:2)
결승 : 전남 드래곤즈와의 결승에서 2:0 승리

32강 의정부험멜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0:0, PK 4:2)
16강 광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0:0, PK 4:5)


경기 결과[편집]

K리그[편집]

K리그 컵[편집]

FA컵[편집]

선수단[편집]

스탭진[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코칭 스태프 명단
감독 대한민국 차범근
수석코치 대한민국 이임생
2군코치 대한민국 최만희
코치 대한민국 박건하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조병득
피지컬 코치 독일 조지 마이어
스카우트 대한민국 조재민
대한민국 김순기


선수 명단[편집]

  • 2008년 시즌 전 선수 명단


  • 2008년 여름 이적시장 반영 최종 명단


군 복무 및 임대 선수 현황[편집]

포지션 이름 사유 소속팀 만료일
DF 대한민국 허재원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8년 11월
DF 대한민국 김윤구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8년 11월
DF 대한민국 차건명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8년 11월
MF 대한민국 이길훈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8년 11월
MF 대한민국 백주현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8년 11월
GK 대한민국 이현호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9년 11월
DF 대한민국 김승환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9년 11월
MF 대한민국 김현승 군입대 광주 상무 불사조 광주 상무 불사조 2009년 11월


2008년 시즌 이적 상황[편집]

시즌 전 이적 상황[편집]


시즌 중 이적 상황[편집]


유소년 시스템[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매탄고등학교
감독 대한민국 황득하
코치 대한민국 김진우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박준영


팀 내 출장, 득점, 도움 순위[편집]

(정규리그, 컵대회 합산)

출장 순위[편집]

1. 이운재 39경기 29실점
2. 에두 38경기 16골 7도움
3. 곽희주 35경기 3골 1도움
3. 조원희 35경기 1골 1도움
3. 서동현 35경기 13골 2도움

득점 순위[편집]

1. 에두 38경기 16골 7도움
2. 서동현 35경기 13골 2도움
3. 신영록 23경기 7골 4도움
4. 배기종 16경기 5골 3도움
5. 백지훈 22경기 4골 2도움

도움 순위[편집]

1. 에두 38경기 16골 7도움
2. 신영록 23경기 7골 4도움
2. 마토 29경기 4도움
2. 김대의 30경기 1골 4도움
5. 배기종 16경기 5골 3도움
5. 조용태 17경기 2골 3도움
5. 이관우 28경기 2골 3도움

수훈 선수[편집]

에두 송종국 배기종

시즌 총평[편집]

전반기 파죽지세[편집]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1위로 올라선 수원은 전반기 정규리그 11연승을 달리는등,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합쳐서 18경기 무패(2008.3.9 대전전~6.28 전남전)를 기록하는 등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며 전반기를 13승 2무 2패(승점 40점)로 마쳤다.

연승행진의 중반 마토, 곽희주, 송종국 등 주전수비수들이 부상으로 나가떨어지는 와중에도 김대의, 남궁웅 등 공격선수들을 측면수비수로 기용하고 신인 최창용을 기용했음에도 승리를 챙기는 등 전반기의 수원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기세였다.

후반기에 찾아온 위기[편집]

2008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수원

그러나 좋은 활약을 펼친 신인 박현범 등 부상선수들이 누적되면서 9월 성남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고 이후 GS, 성남과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그와중에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2:5로 대패하면서 뒷심부족으로 1위 자리를 성남에게 내준 2007시즌의 악몽이 재현되는듯 했다.

차범근감독은 위기상황에서 배기종, 최성현, 최성환, 홍순학 등 그간 출장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을 중용하면서 위기를 타개하였고 10월 2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컵대회에서 배기종이 1골 1도움을 기록, 2005 하우젠컵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하였다.[1]

10월 29일 빅버드에서 펼쳐진 FC GS와의 경기는 사실상의 1·2위 결정전이었는데 당시 수원은 승점 48점으로 GS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밀려서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후반 45분 기성용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하였고 2라운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정규리그 1위 자리는 멀어지는듯 했다.

그러나 GS가 25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2:0으로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같이 선두 경쟁을 펼치던 성남 역시 홈에서 전북에게 1:2로 역전패하는 사이 수원전남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고 최종전 인천 원정에서도 백지훈, 홍순학, 배기종의 연속골로 3:1로 승리, GS와 승점 동률을 이룬 상태에서 골득실에서 3골 앞서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챔피언결정전[편집]

챔피언결정전 1차전 상암 원정에서 전반 21분 기성용의 코너킥을 아디가 헤딩골로 연결,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4분 교체투입된 이관우의 크로스에 이은 마토의 헤딩슛이 김호준에게 막히고 나온 것을 곽희주가 재차 밀어넣으며 1차전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2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11분 상대 수비가 어설프게 걷어낸 볼을 에두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전반 25분 이운재이청용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PK를 허용, 정조국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6분 에두김치곤의 파울로 PK를 얻어내고 송종국의 PK가 김호준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이를 재차 밀어넣으며 2:1로 다시 앞서나갔고,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4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

수원으로썬 김남일, 안정환 등 스타선수들이 이적한 가운데 그리 전망이 밝지 않은 시즌이었지만 시즌 초반 박현범, 조용태 등 신인선수들의 활약과 신영록, 서동현 등 유망공격수들의 맹활약, 흔들리던 후반기 출전기회가 적었던 배기종, 홍순학 등의 선수들이 기회를 잡아 인상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결국 정규리그와 컵대회 더블을 기록하였다.

수상 내역[편집]

K리그 MVP : 이운재[2] 감독상 : 차범근 베스트11 : 이운재 마토 조원희 에두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2006, 2007시즌 수원은 무관에 그치고 있었다
  2. K리그 최초의 골키퍼 MVP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