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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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즌 기록

성적

정규리그 15개 팀 중 7위, 12승 5무 11패, 39득점 (리그 전체 공동 9위) 44실점 (리그 전체 9위)

조별예선 2승 0무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했으나 GS에 준결승에서 2:4 패배로 탈락.

결승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0 승리 FA컵 2010 우승

조별 예선 G조 4승 1무 1패, 조 1위로 조별예선 통과. 8강전에서 1차전 1:4 패배, 2차전 2:0 승. 합계 스코어 3:4로 8강전 탈락

경기결과

K리그

K리그 컵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선수단

2010년 시즌 종료시점 기준

스탭진



  • 감독
윤성효

  • 수석 코치
노경환

  • 2군 코치
박건하

  • 트레이너
김진우

  • 스카우터
황득하, 김순기, 이진행

  • 피지컬 트레이너
조지 마이어


조재민 감독 / 이재석 코치

조현두 감독 / 주승진 코치


선수단



2010시즌 이적 상황



시즌전 이적 상황


영입한 선수 이전 소속 이적한 선수 이적한 팀
오재석 경희대학교 조용태 광주 상무
양준아 고려대학교 최재필 경찰청
주재현 매탄고등학교 유양준 경찰청
하강진 숭실대학교 이상하 방출
민상기 매탄고등학교 박현범 SK 유나이티드
배대원 한양대학교 티아고 선전 루비
임영우 수원대학교 에두 샬케 04
주닝요 보타포구 산드로H 산토 안드레
호세 모따 몰데 FK 안영학 오미야 아르디자
헤이날도 보타포구 김대건 부산 아이파크
강민수 SK 유나이티드 배기종 SK 유나이티드
이동식 SK 유나이티드 최성현 SK 유나이티드
여승원 부산교통공사 이재성 울산 현대 호랑이
염기훈 울산 현대 호랑이 이승원 대전 시티즌
이상돈 울산 현대 호랑이 김윤구 방출
조원희 위건 애슬래틱 안석호 방출
백주현 방출
이현호 방출
김승환 방출
김현승 방출

시즌 중 이적 상황



영입한 선수 이전 소속 이적한 선수 이적한 팀
다카하라 우라와레즈/임대 헤이날도 방출
마르시오 빠리냐/임대 주닝요 티그레스
박종진 강원 FC 서동현 강원 FC
임경현 부산 아이파크 이상돈 강원 FC
황재원 포항 스틸러스 이길훈 부산 아이파크
신영록 톰 토스크 송종국 알 샤밥/임대


팀 내 출장, 득점, 도움 순위

(정규리그, 컵대회 합산)

출장 순위

1. 리웨이펑 29경기 1골 1도움
2. 곽희주 26경기 3골 1도움
2. 조원희 26경기 1골
4. 호세 모따 25경기 11골
4. 이현진 25경기 3골 2도움

득점 순위

1. 호세 모따 25경기 11골
2. 다카하라 12경기 4골
3. 신영록 9경기 3골 1도움
3. 주닝요 13경기 3골 2도움
3. 김두현 19경기 3골 1도움
3. 이현진 25경기 3골 2도움
3. 곽희주 26경기 3골 1도움

도움 순위

1. 염기훈 19경기 1골 10도움
2. 백지훈 15경기 2골 3도움
2. 양상민 23경기 3도움
2. 이상호 20경기 1골 3도움
5. 김대의 11경기 2도움
5. 주닝요 13경기 3골 2도움
5. 이현진 25경기 3골 2도움

수훈 선수

시즌 총평

이정수, 마토 등 2008시즌 우승의 주역들이 이빨 빠지듯 빠져나간 공백을 메우지못해 비실대다 끝낸 2009 시즌의 연장전처럼, 2010시즌 벽두부터 수원은 공격 미들 수비가 따로 놀며 슬럼프를 제대로 겪었다. 여러가지 내우외환을 겪은 뒤 6강 PO에서 멀어지며 13위 언저리에서 놀던 즈음 차범근 감독이 수년간의 수원 감독 생활을 마무리짓고 전격 사임 후, 윤성효 감독이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카드가 던져지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리즈시절(?) 부럽지 않은 현금 폭탄을 퍼부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재원, 신영록, 다카하라 등을 영입해오는데 성공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효과적인 영입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 회복 등으로 상승세를 탄 수원은 전반기의 그 수원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후반기에는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파죽지세로 승점을 적립한 끝에 6강 PO에 입성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결국 뒷심 부족으로 실패(라기 보다는 전반기 벌어놓은 승점이 워낙 적었다.) 결국 FA컵 우승에 위안을 삼는 시즌이 되고 말았다. 일단, 투박하긴하지만 자기 색깔을 수원에 이식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평가받으며 재신임된 윤성효 감독은 내년엔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그 이전에 어떤 현금 트레이드로 수원에 빅스타를 데려올지가 기대된다.

2011시즌에는 대체 어떤 선수가 수원의 유니폼을 입게될지, 기존 선수 중 누가 수원과 작별을 고할지, 그리고 윤감독이 패스축구를 한다는 소리는 언제즈음 사라질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