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매치
슈퍼매치(Super Match)는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간의 더비이다.
명칭
슈퍼매치는 FC 서울 (전신 구단 안양 LG 치타스 시절 포함)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라이벌전을 통칭하는 명칭이다.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서울특별시로 연고 이전을 하면서 FC 서울로 변경되자, 그전까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이어져오던 두 구단간의 라이벌 매치가 여러가지 사건으로 격화되어 더욱더 인기를 얻게 되면서 만들어졌다. 슈퍼매치라는 더비 명칭의 탄생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홍보팀 직원이 2008년 홈 경기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원-서울 대결 앞에 붙일 수식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슈퍼 클라시코’ 등이 여러 후보를 떠올리면서 아이디어를 모으던 중 ‘슈퍼매치’란 단어가 떠올라 FC 서울 측에 얘기했더니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후 언론과 축구팬들이 이를 자연스럽게 부르기 시작했으며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 주도하에 서울과 수원의 더비를 슈퍼매치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 하면서 완전히 고착화 되었다.
역사
슈퍼매치의 시작은 FC 서울의 안양 LG 치타스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라이벌 매치(일반적으로 지지대 더비라는 명칭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1996년과 2003년 당시에는 지지대 더비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고 이후 과거 안양 LG와 수원 삼성과의 라이벌전을 지칭하는 더비 명칭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1996년 창단 첫 해 K리그 준우승을 이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김호 감독과 조광래 코치가 극심한 불화를 겪은 뒤 1997년 결별하였고, 1999년 조광래가 안양 LG 치타스의 감독을 맡으며 양 팀의 감독의 껄끄러운 관계에서 나오는 신경전으로 인하여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안양 LG 치타스 간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다.
이후, 1997년까지 안양 LG의 선수였던 서정원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의 RC 스트라스부르를 거쳐 1999년 K리그로 복귀하면서 당초 복귀를 약속하였던 자신의 친정팀인 안양 LG가 아닌 돌연 수원 삼성행으로 이적하였고, 안양 LG는 당시 약속이행을 조건으로 지급했던 이적료의 절반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서정원이 이면계약을 이유로 이것을 거부하면서 법정공방까지 벌여 양 팀의 감정 대립이 심화되었다. 이후, 2004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서정원이 FC 서울에 3억원을 보상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졌다.
게다가 양 팀의 모기업인 삼성과 LG가 재계 라이벌이라는 이유 또한 양 팀의 경쟁이 더욱 가열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1999년 3월 20일 열린 슈퍼컵에서 안양 LG의 팬들은 서정원의 '유니폼 화형식' 퍼포먼스를 전개하였고, 이 경기에서 서정원은 친정팀의 수비진영을 마음대로 휘저으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터뜨린 샤샤와 함께 수원 삼성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안양 LG는 선수들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하면서까지 승부욕을 자극시키고 조광래 감독이 수원 삼성에서 만들었던 훈련 프로그램을 똑같이 안양 LG에 적용시키면서 기존까지 열세에 있던 상대전적을 우세로 이끌며 2000년 K-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후 양팀의 격차가 눈에 띄게 좁혀져 치고받는 접전이 반복되었다. 이후 2003년 일본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 임대되었던 고종수가 2004년 원 소속구단인 수원 합류를 거부하고 안양 LG로 이적을 추진하여 다시 한 번 감정싸움을 하기도 하였다.
양 팀 서포터즈 또한 서로 상대방을 '치토스'(안양 LG의 구단명인 치타스를 비하하는 용어)와 '닭날개'(수원 삼성의 구단명인 블루윙즈를 비하하는 용어)로 비하하며 불붙은 라이벌 의식에 기름을 부었는데, 2003년 양 팀은 이러한 별명에 관련된 대형 걸개를 만들어 서로 격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였고 수원 삼성 서포터가 경기장 내 플래카드에 불을 지른 방화 사건과 수원 삼성에서 뛰던 안정환이 관중석으로 뛰어올라 FC서울 팬과 충돌한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양 팀은 중요한 길목에서 서로 맞붙기도 하였는데, 1999년 슈퍼컵을 시작으로, 1999년 아디다스컵 결승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1-02 결승전, 2008년 K리그 챔피언결정전, 그리고 최근의 FA컵 2016 결승전에서 서로 우승을 다투었다.
세계 7대 더비 와전
2009년 FIFA 홈페이지에서 세계 축구 더비를 소개하는 메뉴에서 7번째로 슈퍼매치가 소개 되었는데 이를 두고 세계 7대 더비라고 와전되었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해당 구단인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양 구단에서 홍보차원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확산되었다. FIFA 에서 공식으로 세계 7대 더비를 발표한 적이 없으며 당시 7번째로 소개되었던 슈퍼매치는 2012년도에는 41번째로 순서가 변경되었고 당시 첫번째로 소개되었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는 81번째로 순서가 변경되었다. 2014년 현재까지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양 구단이 보도자료 등을 통해 세계 7대 더비라고 소개하고 있고 이를 방송과 신문 등 언론에서 여과없이 그대로 보도하여 잘못된 사실이 계속 전파되었다.
양 구단에서 활약하였던 선수
김동해 (서울 : 1989–1995 / 수원 : 1996)
- 박철우 (서울 : 1992–1994 / 수원 : 1996–1997)
- 서정원 (서울 : 1992–1997 / 수원 : 1999–2004)
- 박정석 (수원 : 1996–2000 / 서울 : 2001–2007)
- 이기형 (수원 : 1996–2002 / 서울 : 2005–2006)
비탈리 (수원 : 1998–2000 / 서울 : 2001)
뚜따 (서울 : 2002 / 수원 : 2003)
- 이정수 (서울 : 2002–2004 / 수원 : 2006–2008, 2016–2017)
- 한동원 (서울 : 2002–2006 / 수원 : 2012)
- 이종민 (수원 : 2002–2004 / 서울 : 2008–2012 / 수원 : 2013)
- 백지훈 (서울 : 2005–2006 / 수원 : 2006–2013, 2015–2016)
- 박성배 (서울 : 2005–2006 / 수원 : 2007)
- 최재수 (서울 : 2004–2007 / 수원 : 2012–2015)
- 조찬호 (수원 : 2015 / 서울 : 2016–2017)
- 이상호 (수원 : 2009–2016 / 서울 : 2017–현재)
데얀 (서울 : 2008–2013, 2016–2017 / 수원 : 2018–현재)
역대 전적
K리그
| # | 날짜 | R. | 홈 | 결과 | 원정 | 득점 (홈) | 득점 (원정) |
|---|---|---|---|---|---|---|---|
| 1 | 1996년 6월 16일 | 안양 | 0-2 | 수원 | 박건하 (70), 알라올 (77) | ||
| 2 | 1996년 7월 25일 | 수원 | 2-1 | 안양 | 바데아 (37), 윤성효 (76) | 윤상철 (PK 83) | |
| 3 | 1996년 8월 24일 | 안양 | 0-0 | 수원 | |||
| 4 | 1996년 10월 10일 | 수원 | 2-0 | 안양 | 바데아 (37), 박건하 (72) | ||
| 5 | 1997년 6월 28일 | 수원 | 1-1 | 안양 | 윤성효 (69) | 무탐바 (77) | |
| 6 | 1997년 8월 9일 | 안양 | 0-1 | 수원 | 이병근 (90) | ||
| 7 | 1998년 8월 26일 | 수원 | 2-1 | 안양 | 데니스 (PK 82), 샤샤 (113) | 박종인 (90+5) | |
| 8 | 1998년 9월 20일 | 안양 | 1-1 (PSO 3–4) | 수원 | 강준호 (17) | 신홍기 (PK 22) | |
| 9 | 1999년 6월 2일 | 안양 | 0-1 | 수원 | 신홍기 (PK 63) | ||
| 10 | 1999년 7월 21일 | 안양 | 0-4 | 수원 | 서정원 (34), 샤샤 (76), 비탈리 (86), 조현두 (90) | ||
| 11 | 1999년 10월 6일 | 수원 | 2-3 | 안양 | 비탈리 (4), 박건하 (42) | 최용수 (17), 정현호 (90+1), 정광민 (90+3) | |
| 12 | 2000년 5월 21일 | 안양 | 2-1 | 수원 | 최용수 (37), 정광민 (53) | 이경우 (24) | |
| 13 | 2000년 6월 25일 | 수원 | 0-1 | 안양 | 정광민 (19) | ||
| 14 | 2000년 9월 30일 | 안양 | 3-2 | 수원 | 최용수 (30, 43), 쿠벡 (81) | 류융렬 (20), 데니스 (54) | |
| 15 | 2001년 6월 17일 | 안양 | 1-0 | 수원 | 쿠벡 (25) | ||
| 16 | 2001년 7월 25일 | 안양 | 1-0 | 수원 | 히카르도 (37) | ||
| 17 | 2001년 10월 17일 | 수원 | 0-1 | 안양 | 히카르도 (16) | ||
| 18 | 2002년 7월 14일 | 안양 | 3-0 | 수원 | 박윤화 (3), 안드레 (60), 마르코 (90+3) | ||
| 19 | 2002년 8월 18일 | 수원 | 1-2 | 안양 | 김두현 (61) | 안드레 (28), 진순진 (85) | |
| 20 | 2002년 11월 13일 | 수원 | 4-1 | 안양 | 가비 (20, 61), 데니스 (56), 서정원 (82) | 김성재 (36) | |
| 21 | 2003년 5월 7일 | 수원 | 3-1 | 안양 | 서정원 (24), 뚜따 (86), 가비 (90+1) | 김동진 (27) | |
| 22 | 2003년 6월 22일 | 안양 | 2-2 | 수원 | 정조국 (54), 히카르도 (59) | 정용훈 (24), 김두현 (29) | |
| 23 | 2003년 9월 14일 | 수원 | 2-0 | 안양 | 나드손 (35), 에니오 (87) | ||
| 24 | 2003년 10월 8일 | 안양 | 1-2 | 수원 | 박요셉 (39) | 나드손 (86, 88) | |
| 25 | 2004년 5월 23일 | 서울 | 1-0 | 수원 | 히카르도 (15) | ||
| 26 | 2004년 10월 3일 | 수원 | 1-0 | 서울 | 김두현 (82) | ||
| 27 | 2005년 6월 12일 | 서울 | 1-1 | 수원 | 최재수 (12) | 김대의 (88) | |
| 28 | 2005년 10월 23일 | 수원 | 0-3 | 서울 | 박주영 (20), 정조국 (51), 한태유 (69) | ||
| 29 | 2006년 3월 12일 | 수원 | 1-1 | 서울 | 이따마르 (PK 64) | 박주영 (PK 78) | |
| 30 | 2006년 8월 23일 | 서울 | 1-1 | 수원 | 두두 (18) | 이관우 (63) | |
| 31 | 2007년 4월 8일 | 서울 | 0-1 | 수원 | 하태균 (17) | ||
| 32 | 2007년 8월 19일 | 수원 | 2-1 | 서울 | 이관우 (45), 김대의 (50) | 김동석 (57) | |
| 33 | 2008년 4월 13일 | 서울 | 0-2 | 수원 | 신영록 (51, 62) | ||
| 34 | 2008년 10월 29일 | 수원 | 0-1 | 서울 | 기성용 (90+2) | ||
| 35 | 2008년 12월 3일 | C | 서울 | 1-1 | 수원 | 아디 (21) | 곽희주 (79) |
| 36 | 2008년 12월 7일 | C | 수원 | 2-1 | 서울 | 에두 (11), 송종국 (36) | 정조국 (PK 25) |
| 37 | 2009년 4월 4일 | 서울 | 1-0 | 수원 | 이청용 (68) | ||
| 38 | 2009년 8월 1일 | 수원 | 2-0 | 서울 | 안영학 (51), 티아고 (85) | ||
| 39 | 2010년 4월 4일 | 서울 | 3-1 | 수원 | 에스테베즈 (24), 정조국 (27), 최효진 (32) | 강민수 (47) | |
| 40 | 2010년 8월 28일 | 수원 | 4-2 | 서울 | 김진규 (자책골 3), 이상호 (26), 다카하라 (84, 90) | 현영민 (PK 52), 데얀 (56) | |
| 41 | 2011년 3월 6일 | 서울 | 0-2 | 수원 | 게인리히 (40), 오장은 (60) | ||
| 42 | 2011년 10월 3일 | 수원 | 1-0 | 서울 | 스테보 (78) | ||
| 43 | 2012년 4월 1일 | 수원 | 2-0 | 서울 | 박현범 (24), 스테보 (34) | ||
| 44 | 2012년 8월 18일 | 서울 | 0-2 | 수원 | 라돈치치 (PK 7, 81) | ||
| 45 | 2012년 10월 3일 | 수원 | 1-0 | 서울 | 오장은 (50) | ||
| 46 | 2012년 11월 4일 | 서울 | 1-1 | 수원 | 정조국 (40) | 이상호 (23) | |
| 47 | 2013년 4월 14일 | 수원 | 1-1 | 서울 | 라돈치치 (87) | 데얀 (19) | |
| 48 | 2013년 8월 3일 | 서울 | 2-1 | 수원 | 아디 (29), 김진규 (53) | 조지훈 (79) | |
| 49 | 2013년 10월 9일 | 수원 | 2-0 | 서울 | 산토스 (58), 정대세 (82) | ||
| 50 | 2013년 11월 2일 | 서울 | 2-1 | 수원 | 데얀 (34, 75) | 정대세 (5) | |
| 51 | 2014년 4월 27일 | 수원 | 0-1 | 서울 | 에스쿠데로 (77) | ||
| 52 | 2014년 7월 13일 | 서울 | 2-0 | 수원 | 김진규 (43), 윤주태 (90+4) | ||
| 53 | 2014년 10월 5일 | 서울 | 0-1 | 수원 | 로저 (54) | ||
| 54 | 2014년 11월 9일 | 수원 | 0-1 | 서울 | 고요한 (90+3) | ||
| 55 | 2015년 4월 18일 | 수원 | 5-1 | 서울 | 이상호 (22, 52), 염기훈 (48), 정대세 (67, 89) | 몰리나 (43) | |
| 56 | 2015년 6월 27일 | 서울 | 0-0 | 수원 | |||
| 57 | 2015년 9월 19일 | 수원 | 0-3 | 서울 | 아드리아노 (PK 20, 40), 차두리 (42) | ||
| 58 | 2015년 11월 7일 | 서울 | 4-3 | 수원 | 윤주태 (28, 45+1, 55, 62) | 산토스 (56), 권창훈 (64), 신세계 (90) | |
| 59 | 2016년 4월 30일 | 수원 | 1-1 | 서울 | 산토스 (6) | 아드리아노 (57) | |
| 60 | 2016 6월 18일 | 서울 | 1-1 | 수원 | 아드리아노 (PK 74) | 곽희주 (81) | |
| 61 | 2016년 8월 13일 | 서울 | 1-0 | 수원 | 윤일록 (26) | ||
| 62 | 2017년 3월 5일 | 서울 | 1-1 | 수원 | 이상호 (62) | 김민우 (9) | |
| 63 | 2017년 6월 18일 | 수원 | 1-2 | 서울 | 조나탄 (34) | 하대성 (32), 윤일록 (66) | |
| 64 | 2017년 8월 12일 | 수원 | 0-1 | 서울 | 곽광선 (자책골 61) | ||
| 65 | 2017년 10월 21일 | 서울 | 2-2 | 수원 | 데얀 (56), 윤일록 (74) | 이용래 (50), 조나탄 (90+4) |
K리그컵
| # | 날짜 | R. | 홈 | 결과 | 원정 | 득점 (홈) | 득점 (원정) | |
|---|---|---|---|---|---|---|---|---|
| 1 | 1996년 4월 10일 | 수원 | 2-2 | 안양 | 조현두 (72), 박건하 (90+2) | 자심 (PK 57), 스카첸코 (67) | ||
| 2 | 1997년 4월 2일 | 전북 | 1-3 | 전남 | 김도훈 (78) | 안드레이 (7), 김도근 (80), 이평재 (85) | ||
| 3 | 1998년 3월 31일 | 전북 | 1-1 | 전남 | 이경춘 (77) | 노상래 (PK 24) | ||
| 4 | 1998년 4월 4일 | 전북 | 0-0 | 전남 | ||||
| 5 | 1998년 5월 26일 | 전남 | 1-0 | 전북 | 스카첸코 (33) | |||
| 6 | 1999년 8월 11일 | 전남 | 1-2 | 전북 | 김기선 (40) | 잔코 (78, 112) | ||
| 7 | 2000년 3월 29일 | 전북 | 1-2 | 전남 | 전현석 (PK 81) | 김인완 (26), 노상래 (PK 45) | ||
| 8 | 2000년 4월 9일 | 전남 | 0-1 | 전북 | 김용갑 (90+2) | |||
| 9 | 2001년 4월 8일 | 전북 | 2-1 | 전남 | 박성배 (20, 35) | 노상래 (PK 84) | ||
| 10 | 2001년 5월 2일 | 전남 | 1-2 | 전북 | 노상래 (37) | 명재용 (61), 박성배 (97) | ||
| 11 | 2004년 8월 8일 | 전북 | 4-1 | 전남 | 박동혁 (9), 성한수 (자책골 27), 호마 (39), 추운기 (86) | 남기일 (52) | ||
| 12 | 2005년 4월 13일 | 전북 | 0-1 | 전남 | 이창원 (15) | |||
| 13 | 2006년 7월 26일 | 전북 | 0-1 | 전남 | 주광윤 (86) | |||
| 14 | 2007년 3월 21일 | 전북 | 1-3 | 전남 | 신광훈 (45+4) | 곽태휘 (30, 55), 이규로 (41) | ||
| 15 | 2007년 5월 2일 | 전북 | 1-1 | 전남 | 로브렉 (90+1) | 김명중 (56) | ||
| 16 | 2008년 4월 2일 | 전북 | 0-1 | 전남 | 주광윤 (86) | |||
| 17 | 2008년 7월 2일 | 전북 | 1-3 | 전남 | 신광훈 (45+4) | 곽태휘 (30, 55), 이규로 (41) | ||
| 18 | 2010년 7월 28일 | S | 전북 | 1-1 | 전남 | 로브렉 (90+1) | 김명중 (56) |
FA컵
| # | 날짜 | R. | 홈 | 결과 | 원정 | 득점 (홈) | 득점 (원정) |
|---|---|---|---|---|---|---|---|
| 1 | 1999년 11월 16일 | 전남 | 1-2 | 전북 | 김종현 (81) | 박성배 (PK 84, 119) | |
| 2 | 2000년 11월 28일 | 전남 | 1-2 | 전북 | 최문식 (10) | 김도훈 (27), 박성배 (85) | |
| 3 | 2003년 11월 30일 | F | 전남 | 2-2 (PSO 2-4) | 전북 | 신병호 (51, 55) | 에드밀손 (9, 47) |
| 4 | 2007년 8월 1일 | 전남 | 1-0 | 전북 | 김태수 (57) | ||
| 5 | 2012년 6월 20일 | 전북 | 1-0 | 전남 | 이동국 (44) | ||
| 6 | 2014년 4월 30일 | 전남 | 1-3 | 전북 | 박준태 (11) | 최보경 (42), 카이오 (PK 84, 90+3) |